1) 대한민국의 국회는 해체되어야 한다.

    그 첫째는,

    작년에 근 5개월여를 일하지 않고 허송 세월로 지세우면서도,

               세비는 물론 추석 보너스까지 챙겨 가므로서,

               국민들의 혈세를 축낸 흡혈귀 때문에 하는 말이고, 

    그 둘째는,

    김 영란 법이 920여일만에 국회에서 통과되었는데,

    위헌의 소지가 많아 헌법 소원을 청구하는 변협이 있는가하면,

    여당의 원내 대표라는 자 역시 보완을 운운하고 있다.

               920여일 동안 무엇을 하였기에,

               변협에서는 위헌의 소지를 내세워 헌법 소원을 하고,

               여당에서는 법통과 하루만에 보완을 운운하여야 하는가?

               바로 무능이고 교활이며, 국민을 업수이 여기는 처사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법은 새벽의 산물이지 황혼의 산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2) 조선의 양반은 군에 징집되지 않았다.

    KBS 방송프로 "그날"을 시청하다보니, 

          징비록을 논하는 자리에서,

          조선의 양반들은 징집되지 않고,

          또한 노비들까지 징집되는 것을 반대하다가,

          그러면 양반들을 징집하겠다는 말에,

          노비들이 징집되는 것에 더 이상 반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조선의 사회를 이끌어 가는 양반(문관과 무관을 배출한 집안)들이 이 모양이니,

          임진왜란이나 정유재란, 그리고 병자호란에 백성과 강산이 초토화되지 않는가?

          소위 말하는 이 나라의 국회의원의 특권! 그리고 무능과 교활이 바로 그것이다.

          조선의 양반은,

          백성보다 자신의 안일과 奴卑(Servant)라는 재산을 지키려다 모두를 잃었고,

          대한의 국회의원놈들은,

          백성보다도 자신의 특권과 로비(Lobby)를 지키려다 나라를 망치기 때문에,

          국가 백년대계에 백해무익한 국회는 해체되어애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