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끝까지 제발좀 믿어 봐요 당신들 사실 선거때 이회창 싫어 노무현 찍은것 아니오 누구나 아는이야기 아니요 그래도 노무현이 ‰瑛릿?졸라도가 인물하나 없고 배신을 밥먹듯해도 이정권에서 이정도 행세아는것 아니요 민주당을 보시오 그게 국민를 위한당이요 전라도를 위한당도 아니요 오직 그들많의 당이잖소 그러면 우리가 믿어야 하는건 대통령이요 제발 큰 마음을 가지시오 노무현대통령이 되고 우리 소수의 목소리가 이정도 크진것아니요 김대중정권때 한게 뭐가있소 썩은 냄새밖에 더났소 노무현이니까 이정도나 하는거요 제발 속좁고 치졸한행동 하지마시오 경상도 든 절라도든 나라가 잘되면 되는거요 소인배들이여 마지막 으로 강원인이여 우리는 담대하고 의리를 계속 지킵시다 충청도분들 수해때 보내주신 지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경상도분들 우리 힘냅시다 소이배는 상대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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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게시판에서 퍼온글)
저는 평소 지조있고 소신에 넘치는 정치인 노무현이 좋아서 귀하를 짝사랑한 죄로 인해서 대통령에 당선되어 취임후 지금까지 생활현장에서 대통령님의 인격에대해 폄하를 하더라도 인내하며 폄하하는 당사자들과 열을 내며 그분은 그런분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대통령님을 소리없이 묵묵히 지원하고 있는 50대 초반 토종 전라도 사람입니다,
저는 오늘 저녁 지난 17일 대통령님 께서 광주,전남지역 언론과 합동회견을 마친뒤 언론인과의 대담에서 말씀하셨다는 "호남인들이 나를 위해서 찍었나요.이 회창이 보기싫어 이회창 안찍으려고 나를 찍은거지." 라는 호남인 비하성 발언을 대하는 순간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떠나 정치인 누무현이 이런 정도의 안목을 구비한 형편없는 인격의 소유자 이었는지 자괴감에 빠저있다가 이대로는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을것 같기에 용기를 내서 제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고자 청와대 홈페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대통령 선거당시 호남 사람중에서 정치적인 확고한 소신없이 인간 이회창이 싫어서 노 후보에게 한표를 행사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전적으로 틀리것이 아닐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저를 포함한 대다수 호남사람들은 지역에 기반을 둔 현실정치에서 해방 시킬수 있는 사람과 향후 깨끗한 정치를 소신있게 펼칠수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의 인생 여정을 살펴볼때 그 중에서 경제인들과 정치인들에게 부채가 없는 노 후보를 택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통령님!
귀하께서 민주당 대통령 국민경선 과정에서 노풍이 불기시작한 진원지가 어디였는지 벌써 망각한것은 아니시겠지요?
이 인제 대새론이 우세했던 그 시절에 1차 제주도 경선에서 1등을 찾지한 전남출신 한화갑 후보를 지지 하지않고 세인의 예상을 깨고 귀하를 선택한 광주 시민들의 선택에 전 국민들이 깜짝놀라 광주시민들의 높은 정치수준에 찬사를 보내었던 그 당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노 대통령님!
저를 더이상 슬프게 하지 마십시요.
제한된 공간이기에 제가 품고있는 모든것을 토로하지않겠습니다.
오늘도 전하는 뉴스에 "대통령 앞으로는 말조심하겠다"는 기사가 눈길을 끓었는대 기사에 잉크도 마르기전 또 이런 사고가 터’으니 어이한단 말입니까?
대통령님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민주당이 분당되어 "국민참여신당"에대한 호남인들의 시선이 곱지않는 이때에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사에 크나큰 해악을 끼치는 크나큰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의 호남민심과 국민들은 신당이 발족되어 기존의 정당과 차별화되는 깨끗한 정치를 전개한다면 충분히 신당에 대해 이해하며 지지해줄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오늘의 대통령님의 말씀 한마디로 실망한 세력들이 대통령님 곁에서 떠날거라는 생각을 해보니 가슴이 메입니다.
정치를 개혁하시겠다는 공약이 이런 정도의 현실 정치판을 짜실려고 하셨나요?
그러나 저는 아직까지 대통령님을 믿고 싶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과오를 수습하는 지혜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에 빨리 대처하므로써 화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말씀하셨던 내용을 상기하신후 잘못이 있으면 솔직히 사과를 하시고 와전이 되었다면 당사자들이 이해할수 있는 해명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의 용기와 솔직한 사후 수습을 기대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를 실망시키는 소아병적 사고의 대처가 발생된다면 저는 영원이 대통령님의 곁을 떠나겠다는 굳은 각오로 이글을 띄웁니다.
대통령님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면서 늦은밤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민초의 요구에 귀를 기우려 주시기를 거듭당부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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