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성합니다....죽도록 반성하고있습니다..
내 나이 이제 30살 사회초년생......군대 제대하고 졸업하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평범하게,,,,알고보면 평범이라는 큰 행복...
저와 제 와이프는 깊이 반성합니다.....
우린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뼈 져리게 반성합니다...
일각에선 20~30대는 모든 좌익이다,,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20~30대에도 보수우익이 더 많습니다...
이건 진실입니다..다만 차이는 좌익인지 김 정일 추종세력인지
딱 잘라 말할수없는 부류들은 철저하게 선거에 참여하지만....
다수의 보수우익 젊은이들은 선거에 무관심합니다,,,
저와 제 와이프는 정말 반성합니다..
다음부터는 열일 뒤로해두고 선거에는 꼭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개 같이 변해가는 이 나라가 싫어집니다...
정말 보고싶은 모습이 있습니다...
김 일성의 미라가 불태워지고,, 김 정일 김 대중이 민족과 역사의
이름으로 단죄되는 모습입니다....
북한의 민중들이 해방되고 북한의 민중들과 함께 저 견고하게만
보였던 휴전선의 철책이 허물어 지는날 독일의 민중들이 그러했던것처럼 우리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휴전선의 철책을 부셔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섬 아닌 섬나라에서 자랏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저 넓은
대륙을 왕래하며 살수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더 이상 이 나라가 망가지는 모습을 우리젊은 보수우익젊은이들
은 좌시하지 않을것입니다...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뼈져리게 뉘우치며 깊이 반성합니다...
선배님들의 피와땀으로 만들어주신 이 나라를 더욱 견실하고
자유와평와 그리고 풍요가 더더욱 결실맺을수 있도록 이제는
침묵하지 않으며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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