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클럽 지박사님! 노무현 탄핵안 통과 직前 대안세력 창출을 포기한 이유가?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탄핵안 통과에 소극적이다가 탄핵안 통과 이틀전에 당론으로 확정한것을 보고 한나라당을 지원하시기로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탄핵안이 국회의원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된 이후 탄핵안이 헌재를 통해 기각 되어서야 김대중-노무현 일당의 총선 전략이었음을 감지하게 되었었죠.
그때 당시 노무현은 선거자금 1/10수수시 재신임 국민투표 발언과 선거법 위반 발언등등으로 사면 초가에 있었습니다.
김대중-노무현과 헌재와 미리 짜여진 탄핵안은 노무현을 예수가 환생하듯 모든 깽판발언으로 인한 실정을 덮어주는 계기가 되었고 더 강력한 깽판 독재자로서 우리 국민앞에 나타난 결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헌재에서 심리중인 탄핵안의 기각에 힘을 실어 준자들이 바로 탄핵을 주동한 조순형-최병렬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 일부 탄핵안 반대자들이 전혀 이탈없이 탄핵안에 찬성하여 탄핵안 통과에 협조한걸로 보아 이미 김대중-노무현의 의중을 전달받았다고 봅니다)
이후 조순형-최병렬은 헌재에서 심리중인 탄핵안의 기각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자살을 했습니다.
조순형은 당선가능성이 전혀 없는 대구 수성구에 출마를 하여 스스로 낙선하므로서 자살을 했으며 최병렬은 임기를 남겨둔채 한나라당 대표직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조순형씨는 대구 수성구에 출마하면서 선거운동 다운 선거운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흔한 차량 유세도 없었으며 부인과 걸어다니며 몇 안되는 수성구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는게 고작이었습니다. 조순형씨는 자기 지역구에 출마하면 당선가능성이 높은분이란건 우리 국민이 다 아는사실 아닙니까? )
민주당 대표로서 제1 야당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 탄핵을 주도하여 헌재의 심판을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국회의원직마저 스스로 걷어차버리고 평민으로 돌아간 조순형씨와 한나라당 대표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최병렬이 탄핵안 통과를 바랬겠습니까?
저는 만약 노무현이 탄핵이 되지 않았다면 전자개표 조작을 통한 열우당의 과반은 있을수도 없었으며 이미 레임덕으로 인한 지리멸렬 상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조순형-최병렬의 탄핵안 통과는 전자개표기 조작을 통한 열우당의 과반 의석과 민노당의 10석 만들기 위한 정지작업이라고 봅니다.
17대 총선에서 깽판발언으로 실정을 거듭하던 노무현의 열우당(물론 이후에 입당방식을 취했지만)의 과반의석 차지는 전자개표 조작에 대한 국민의 의혹을 잠재우기 힘들었을 입니다.
노무현의 탄핵은 국민의 동정표가 열우당으로 쏠렸을것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한 쑈 였으며 충청도로의 수도 이전론 역시 전자개표 조작을 위한 바랍잡이에 불과 하다고 봅니다.
그 일예로 지난 헌재의 수도이전 위헌 결정이 나기전에 노무현은 행정수도 이전 사업을 정권을 걸고 추진 하겠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47억원을 들여 여민관이라는 청와대 새집무실을 짓고 있었던걸로 보아 행정수도 충청이전 공약은 사기였음을 스스로 드러냈읍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볼때 한나라당은 노무현의 2중대이며 열우당 지원중대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16 대선이 끝난뒤 열우당으로 건너간 이부영 이하 한나라당의원들이 이회창씨의 발목을 잡는 스파이 역할을 한건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한나라당내에는 운동권출신 김문수의원이 공천한 50여명의 386 세력이 스파이로 암약하고 있습니다.
대안세력 창출이 더욱더 절실한때이라고 봅니다.
-전자 투,개표 결사 반대 석 종 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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