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근혜 전대표에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실망을 금치 못한다.
박 전대표는 대한민국의 보수의 정통성을 가진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까지 해서
자신의 입지를 만들려는 방법론은 아니라고 본다.
박 전대표는 정당하고 양심바른 인물로 정평이 나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그러한 이미지가 완전히 변해버린것 같다.
그동안 ?겨진 한 나라당을 살린 공적은 인정이 되며,보수로서의 정통성도 인정이 되나 이번 총선에서의 그의 행보는
국민들로서는 납득을 하기에는 너무도 명분이 너무도 허술하고 이중적 잣대로서 자신의 입지만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으로
볼수 밖에 없다.
그가 진정한 보수의 정통성을 이어나가려면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회정당 정치발전을 원한다면은 지금처럼 이중적인 저울로
달아보고 처신하는 행보는 국민들로 하여금 그동안의 수고와 공적을 물거품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생각과 행동은 냉철하고 어느 누가 나라를 위해서 헌신을 하였어도 지난날을 공적을 거울을 삼을 뿐이지
국민들은 앞날의 미래를 바라보는 행보를 더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당정치의 발전과 나라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국민들의 성숙한 성장을 기대한다면
먼저 정치인들이 솔선수범을 보여야 할것이며,나아가서는 미래의 비전적인 청사진을 몸소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박 전대표가 미래지향적이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과 국민들의 위한다면 이러한 이중적인 저울의 행보는
삼가하면서 자신의 정통성과 양심적인 이미지를 정당화 시켜서 정당함으로 승부를 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금의 이번 총선에서의 그의 거취의 행보는 국민들로하여금 실망과 우려를 낳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의 박 전대표를 기억하는 국민들의 기억속에서의 박 전대표와 대칭을 시키면 무엇인가가 맞물리지 않는 다는
것을 회상하게 되는 것이다.
국민들은 아타까운 마음에 생각한다.
과연 이번 총선의 박 전대표의 행보를 이런 방법 뿐이였나를 곰곰히 생각케한다.
대한민국의 정치발전과 나라를 성장발전을 위해서 집권 여당을 힘있게 도와주어도 모자라는 판인데,
어쩌자고 자신의 입지만 생각하고 나라를 살리려는 보수라는 큰 틀을 물보듯이 바라만 보는 것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한다.
국민들은 냉정하고 냉철하다.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옛날처럼 동정어린 시선으로 미래를 바라보지는 않을 것이며,옛 날은 그 옛 날로 기억할것이며,
미래는 앞으로 나아가는 미래의 책임지고 열어가는 세력들에게 힘을 실어 줄것이다.
이것이 대 다수의 국민들의 냉철한 판단과 선택의 기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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