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까? /77/ 金용철씨는? 正義具現司祭團은? 한겨레新聞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때가 되어 무대 뒤로 퇴장하셨다.
김용철씨,
이 사람은 다음에 할 일 없는가?
그래서 해외여행이나 즐길까?
친한 고향 친구들 모아 놓고는
축배를 든 후,
심산유곡(深山幽谷)으로 쉬러 갈까?
정의구현사제단,
다음엔
북쪽 동포를 다수 굶겨 죽인 독재자 김정일을 향해
정의의 깃발을 휘날리면서 삿대질을 할까,
아니면,
총알이 겁나서 계속 못 본 체할까?
참 부지런히도 재빨리 한겨레신문은
“삼성 브랜드 가치 58위로 ‘추락’, 지난해보다 14위 밀려…구글 2년 연속 1위” 이런 보도를 했다.
앞으로도 ‘한겨레신문’은 ‘삼성’을 잘근잘근 씹을 것인가?
그 동안 보여준 거창한 사명감이 ― 어느 정도 정직하게 앞으로도 ―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꾸준히 지속될까?
그 정직성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을까?
//080422불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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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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