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 /26/ 노무현 + 대통령 = ? %
‘부추연’ 자유게시판에는 이런 글이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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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부산대 최우원 교수가 제기한 "가짜 대통령 직무집행정지의 소" 가 기각 되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신관 제 303호 대법정)
재판장은 "원고 최우원 피고 노무현 가짜대통령 직무집행정지의 소 기각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이렇게 선고 하였습니다.
오늘 기각으로 노무현은 8개월간 대통령직에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재수 없는 날입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www.badkiller.kr ---
이 기사를 보고
저는 아래와 같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1.
재판을 정직하게 제대로 하면 원고인 최우원 교수가 십중팔구 이길 것이다. 그러면 국제적으로 한국이란 나라는 똥칠을 하게 될 것이니까 재판장은 양심을 잠깐 접고 국가이익을 위해 기각했을 터이고…….
2.
도대체,
'노무현' 이란 이름 밑에 ‘대통령’이란 거룩한 칭호를 제대로 붙이는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 중에 몇 퍼센트쯤이나 될까?
3.
물론,
반은 안 넘을 터이고…….
4.
10 퍼센트 안팎일 터인데…….
5.
혹시 대통령 득표수 차이 비율인 2.3% 내외가 아닐까?
6.
가족이나 친척들, 장관급 감투를 썼던 사람들, 부산상고 출신 중 일부 열성파 신자들, 그리고 위 사람들의 가족들 정도가 무덤에 갈 때까지 “노무현 대통령님”이라고 끝까지 불러줄까?
/070514불/가짜는독약공짜는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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