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한 대한민국에 대한 정체성을 찾기 바란다.

출처 : http://cafe.naver.com/okchunyuok/1447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의 일성으로 이념을 넘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좌익종북세력들에게 제대로 뺨싸대기 두들겨 맞고, 늦게나만 법치를 바로 세우네 마네 하면서 정신을 차려 가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졸따구(?) 문화체육부 장관은 역시 졸다구 답게 이명박의 말에 장단을 맞추는 듯한 말을 촛불난동때 구절절 나불거린 기억이 있다.

요즘 '간신'에 관한 책이 베스트 셀러에 올라 있다. 주군이 말하고 행동하는데 장단을 열심히 맞추는 인간은 예전부터 간신이었다. 유인촌 장관은 그 책에 나온 인물들과 흡사하게 행동하는 것 같이 느끼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필자는 좌파정권의 그늘을 걷어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여옥의원의 모습을 보면서, 전의원과 참으로 대비되는 인간들이, 간신같은 인간들이 활개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오늘 정치웹진 프리존 게시판의 닉네임 '송회장'이라는 사람의 글을 보면서 새롭게 이 정권의 좌파척결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명박정부는 촛불난동의 결과가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것이라는 자각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내각인선이 '강부자', '고소영'으로 만들어졌고, 이념- 곧 대한민국에 대한 정체성이 불투명한 유인촌류의 사람으로 채워져서 지금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뼈에 세겨야 할 것이다.

우파, 아스팔트 우익들은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명박정부를 탄생시켰다. 531만표 이상의 득표률의 차이로 좌파정권을 무너뜨린 그 뜻을 이명박정부는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지난 1년간 그냥 허송세월하면서 좌익종북세력들의 농간에 속수무책 당하면서, 급기야는 최전방 좌파정권의 폐혜를 걷어 내려는 전여옥의원이 국회본청에서 테러라는 전무후무한 그런 일도 일어난 것이다. 좌익종북세력들, 그들이 추종하는 세력들이 전의원과 같은 일을 당했다면 아마도 거대한 제2의 촛불난동이 일어났을 것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일인데, 전여옥테러에 대한 후속대책도 전무한 상태인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유인촌류의 내각을 정비해야 할 것이다. 인재풀에 허덕인다면, 이념에 대한 확고한 고백서라도 받아서 바로 잡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문화체육부 장관은 현재 이명박의 이념에 대한 자각을 잘 읽고 따라 하기 바란다. 원래 눈치발이나 살피는 인물로 알려졌으니, 이제는 촛불난동때의 허황된 우파진정을 비난하는 짓은 걷고 제대로 똑바로 일하기 바란다.

국유재산인 한국언론재단 건물에 좌익종북세력들이 무료로 건물을 임차해 쓴다는 글을 보고 참으로 유인촌 장관에 대해 떨어졌던 정나미가 더욱 '재수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재수없다. 아스팔트 우익은 열악한 재정으로 점심 한끼 먹을 돈도 없는데, 좌익종북세력들은 국유재산인 한국언론재단 건물을 무료로 빌려쓰고 있단다. 아~ 정말 입이 이래서 더러워지나 보다.

유인촌 장관- 세상 똑 바로 살기 바란다.

참고로 '프리존'의 '송회장'이란 분의 글을 첨부합니다.

09.4.26.

강재천

첨부)

종북세력들의 파렴치함의 人面獸心의 끝은 어디인가?

진저리쳐지는 암흑의 좌파정권 10년의 종지부를 찍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애국세력들은 대통령선거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531만여 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이명박정부를 선택한지도 벌써 1년을 훨씬 넘긴지도 오래되었건만,

아직까지도 김정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나팔수를 자임하면서 이명박정부를 부정하며, 정권퇴진에 혈안이되어있는 “반미친북종북세력”들에게 언제까지 은덕을 베풀며 끌려 다니고만 있을 것인가?

이러한 능력도 없고 의지도 빈약하고 비전도 바라볼 수 없는 이명박정부를 선택하였던 애국시민들의 치 끌어 오르는 울화통을 무엇으로 달랠 수 있단 말인가?

이명박정부를 향하여 “패륜정권의 심판이 멀지 않았다면서.

투쟁 깃발을 다시 높이 들고, 언론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6월 항쟁에 나선다.”  라며  <민생 살리기 민주주의 살리기 MB정권심판! 촛불로 살립시다! 글러블 경제위기! 부자천국서민지옥정책 국민이 나서자! 바꾸어야 합니다.>라고 선동하며

제2의 촛불난동으로 대한민국의정체성을 부정하면서 정권전복을 획책하며 선량한 대다수의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종북세력 39단체들의 집합체인{언론개혁시민연대} 와 이들과 유사한 {전국언론노조} 및 이들의 홍보매체인 {미디어 오늘}이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국유재산에 속하는 한국언론재단 건물인  프레스센터에 좌파정권의 괴수인 김대중정권시인 지난 1998년 9월 이후 무상 입주하여 임대료는 물론 관리비조차 내지 않으면서

이명박정부가 출범한지 불과2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인 지난 2008년 4월부터 존재하지도 않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을 내세워 대한민국 수도서울의 한복판인 광화문 네거리를 해방구로 설정하여 무법천지의 난동을 선동하며, 이명박정부 퇴진을 외치며 폭력난동의 쿠테타를 주도하였던 세력에게 아직까지도 뚜렷한 명분도 없이 지속하여 사무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광화문네거리에 인접한 사무실 안에서 이들 종북세력들에게  또다시 서울한복판에 해방구를 만들 수 있는 사령부 본부를 차리게 하여 정부전복의 난장판을 차리게 하겠다는 의도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한국언론재단을 감독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장관은 지난 광우병난동 시에    이들 종북세력들로부터 [수구언론 조선, 중앙,동아의 이익을 대변하려 하고 있다.  진실 보도로 국민 지지가 높아진 MBC를 향해선 민영화 운운하며 비판 논조를 무디게 하려 했다.

조선, 중앙, 동아가 어떤 신문들인가?  과거 행적은 거론할 필요도 없이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과 관련해 진실을 외면하고 오로지 정략적 보도만 일삼았지 않았는가?  국민이야 죽든 말든 우리 편이 하는 말이면 다 옳다는 식으로 몰아주기 보도를 한 ‘찌라시’ 아니던가? 

오죽하면 촛불을 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중,동 폐간’을 외치겠는가?  문화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의 진실을 파헤친 언론을 향해 ‘협조를 안 하면 각 부처에서 알아서 대처하라’며 범정부 차원의 언론대책까지 논의했다.  임기가 보장된 산하단체장을 향해서는 사퇴 압력을 행사했다.  다양성이 생명인 언론과 문화 영역에 승자 독식의 오만과 독선 문화를 심으면서 다양성 말살을 획책한 것이다.  이들이 출범 100일도 안된 정권의 존립을 위태롭게 만든 배후세력이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 종횡무진 날뛴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유인촌 문화부장관을 그냥 내버려 둬선 안 된다.  한 달 반을 기다려온 국민 앞에서 또다시 눈높이를 몰랐다고 변명하며 국민의 분노를 키우지 말라.  국민은 오로지 촛불만을 든 채 어둠과 추위를 견뎠다.  대통령은 단지 입맛이 떨어지고 잠을 설쳤을 뿐이다.  촛불을 든 국민들의 밤이 이명박 대통령의 낮보다 훨씬 더 찬란하고 희망찼음을 똑똑히 기억하라.  대한민국의 역사는 촛불로 지샌 밤에 다시 쓰이고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라. 이명박 대통령에게 허락된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라는 협박성 공갈에 무서워서 겁을 먹고 이들에게 호감을 사기 위한 진상차원에서 장관자리만이라도 보존받기 위하여 장관취임 1년이 넘도록 종북세력들에게 굴복하고 있단 말인가?

“남자가 하루를 살아도 떳떳하게 당당하게 살아라.”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유인촌문화체육부장관에게 백번, 천번 강조하며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서울 한복판에서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바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나팔수로서 적화통일의 염원을 기리는 반국가적인 이적단체들에게 국민의 혈세를 더 이상 낭비하여서는 안 되며 이제까지의 수억원에 달하는 임대료와 관리비도 적법한 법절차에 의하여 소급하여 환수조치를 하여야 할 것이며, 이들에게 편법적인 임대를 묵인하였던 거액의 연봉을 수령하여 호위 호식하였던 관리책임자들에게도 구상 권을 행사하여 전액 국고로 환수 조치하는 것만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반미친북종북세력들이 내세우고 있는 열악한 재정 운운하는 자들이 무슨 돈이 그렇게 많아서 반미를 선동하는 각종집회를 주도하였으며, 특히 평택미군기지 이전반대를 위한 난동 시에는 그리도 많은 경비를 들여가며 악다구니를 부렸단 말인가?  그 많은 국고 및 지방비를 지원받아 흥청망청 쓰던 그자들이 재정이 열악하여서라고 말하는 그 작태를 보고 “지나가는 개가 박장대소 할 일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열악한 재정을 말 할 사람들이란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하여 10년좌파정권을 몰아내기위하여 엄동설한의 혹독한 추위와 40도가 넘는 한여름에 시청 앞, 서울 역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의 방방곳곳에서 목소리 높여 외쳐대던 애국세력아 아니고 그 누구란 말인가?

사람이 사람답지 못한 자를 가리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파렴치한이라 평하거늘 바로 이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반미친북종북세력들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들에게 꼭 한마디 말하고자 한다면 이는 “지구를 떠나라! 아니면 너희들이 그처럼 위대한 수령 동무 김정일이 지배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하루빨리 떠나라!”외 다른 말이 있겠는가?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자유시민연대에서는 지난 3월 말 문화체육부장관에게 내용증명으로 답변을 요구한바 있는데, 이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의 무책임한 답변을 다음과 같이 보냈음을 알립니다.

만일에 자유시민연대가 이러한 人面獸心의 파렴치범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아래와 같은 회신내용이라도 자발적으로 검토나 하였었는지 한심함이 앞섰을 뿐입니다.

질 의 회 신

1. 귀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귀 단체에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신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번 질의에 대하여

     - 언론개혁시민연대는 “98년 9월 이후 단체의 열악한 재정 등을 이유로 언론재단에 무상 입주를 요청함에 따라, 현재까지 임대료 및 관리비에 대해 무상 혜택을 받고 있으며,

     -. 금년 4월부터 재단 측에서 임대관리비 정상부과를 통보(‘09.2월), 5월부터 임대관리비를 부과할 예정이며, 이행지체 시 ’임대차물건반환소송‘ 등 법적조치를 취 할 계획입니다.

2번 질의에 대하여

     전국언론노조에서도 단체의 열악한 재정 등을 이유로 언론재단에 무상 입주를 요청함에 따라, 2000년 4월부터 ‘06년 6월까지 임대료 및 관리비 무상 혜택을 받았으나,

      -. 06년 7월부터 임대료는 면제하고 관리비를 부과하고 있으며 금년 4월부터 임대관리비 정상부과를 통보(‘09.2월), 5월부터 임대관리비를 부과할 예정이며, 마찬가지로 이행지체 시 ’임대차물건반환소송‘ 등 법적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3번 질의에 대하여

     -. 방송회관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9층의 82평을 전국방송노조협의회와 관리비 납부 약정서를 체결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 전국방송노조협의회는 진흥원과 약정하여 임차 사용하고 있는 공간의 일부를 “미디어오늘”과 같이 사용하고 있으나, 미디어오늘과 진흥원과는 별도의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끝)

이상과 같이 성의 없는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하여 형식적인 답변에 급급하고 있는바,  그렇다면 여타 애국단체에서의 재정의 궁핍함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사실로서 여타 애국단체에서도 재정이 어렵다고 공공건물의 입주를 신청하면 입주를 할 수 있다는 것인지???

또한 향후에도  임대료는 면제하고 관리비만을 받는다는 저의는 무엇이며, 적법절차도 무시한 편법적인 불법행위를 11년간을 방치 그대로 아무런 조치 없이 없던 일로 한다는 것이 대한민국 문화체육부 공직자들의 일치된 견해라면 빨리 공직을 떠나가는 것이 애국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기를 간곡히 바랄뿐입니다.

2009년 4월 26일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국사모(국가사랑모임)회 장   송 영 인

참고사항

<<<언론개혁시민연대 참여단체>>>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062)232-0261 062)232-0262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312-3317~9 313-0261

녹색연합 747-8500 766-4180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042)863-0668 042)863-0669

동아언론자유수호투쟁위원회 312-4542  

문화연대 773-7707 737-3837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522-7284 522-7285

바른지역언론연대 042)221-4842 042)331-2275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051)442-3808 051)442-3807

불교언론대책위원회 734-6401 734-6402

신문판매연대  070-7584-9450 02-914-4874

실천불교전국승가회 725-4277 725-4287

언론인권센터 591-2822 591-0543

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 2272-7122 2272-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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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393-6738 364-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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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670-9100 2635-1134

전국언론노동조합 739-7285 735-9400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063-285-8572 063-231-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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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393-8900 393-9110

참언론을위한모임  567-5789 539-3521

한국기자협회 734-9321 738-1003

미디어기독연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6277-0082 6277-0085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739-6851~2 739-6853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3219-5635 2647-6813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3219-5611~9 02-2643-6416 

한국언론정보학회 392-4426 392-4426

한국여성민우회 737-576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