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개포저층아파트 재건축 해야한다

개포동 재건축 주민은 지금 분노하고있다
요즘 메스컴에서 개포재건축에대하여 말들이 많다 개포재건축말만 나오면 가격이 상승되어 부동산 투기지역으로 묶는다는등 재건축연한을 늘린다는둥 각가지 재안을 만들기에 부심을 하고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아닌가요

건물이 부실하고 주민이 살기에 어렵다하여 재건축을 하여야한다는데 왜 서울시나 강남구청은 갖가지 이유를 만들어 재건축을 막으려고만 하는지 모루겠내요

개포동이라는 태드리에사는 서민 아파트 9평 11평13평 15평 17평 24평은 몇세대 안됨 연탄으로 사용하던것을 10년전부터 생활의 차등에따라 석유나 도시가스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현제까지도 연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세대도 있습니다

가끔 화장실에 변기물탱크가 이상이 생겨 또는 새면기가 수도밸브가 현관문 철판이 녹이슬어 아래부분 일부가 떨어지고 방구들배관은 10년전에 다시깔았지만 위태한실정 타이루가 떨아지는등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고 있다 자동차로 말하면 중고자동차로 비유하면 됩니다

이것만 보아도 재건축하여야한다는 소재가 충분합니다만 또한가지 지적한다면 꼭~~아파트외부가 금이가고 부서지고 망가저야만 재건축을 하는겁니까 밤이면 아파트지하주차장이 없어서 지상주차장에 주차할곳이 없어 아파트주변을 수없이 배회를 하고 결국에는 도로변에 주차를하고 밤잠을 자는둥 마는둥 아침을 설치고서 출근길에 오른다 이러한 일들이 수천밤을 지새우면 삶의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당해보지 않으사람이 어찌 알겠습니까 [" 울며 밥을 삼키지 않은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외국 속담이 있다"] 아파트가 낡아 재건축을 하여야하는데 서울시에서는 아파트 가격 상승이라는 이유로 각가지 이유를만들어 해가 바퀴는때마다 들고 나와 재건축에 허리를 붙뜰고 늘어진다

아래 내용은 서울시가 해마다 주택 정책을 바꾸어 개포4단지 재건축에 재동을 걸었던 내용입니다

우리개포주민이 재건축을 추진한지도 벌써 오랜 세월이 훌렀습니다 그 속에서도 재건축법이 5번 이상이나 바뀌었습니다
1.1997년 에는 상세계획지구로 지정
2.1997년 에는 도시설계지구로 지정
3.2000년 에는 상세계획지구와 도시설계지구는 지구단위
4.2001년 에는 다시 저층을 계획하여야한다는 법을 만든다고 하지않았습니까
지구단위 계획안에서만이 재건축을 하여야 한다고 바뀐것입니다 이렇게 힘없는
주민을 가슴 아프게 하여야 되겠습니까

2002년에는 지구단위 계획안에서만이 재건축을 하여야 한다고 바뀐것입니다
5.그러더니 2003년에 들어와서는 70년도지은 아파트는 20년 80년도는 1년단위로 2년씩 90년도에는 40년 이렇게 한다나요 아파트가 낡고 열약한 환경인데도 아파트가격상승에만 치우치는 서울시는 각성해야되지않을까요

아래 내용은 강남구 구청에서 재건축에관하여 올바른판단으로 가고있다는것에 박수를 보내고 십습니다.

[Metro] 강남구 “재건축·안전도外 경제효용 고려”
재건축 추진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강남구가 20년 넘은 아파트의 재건축 판정시 건물 안전에 큰 문제가 없더라도 주거 편의성이 향상되면 재건축을 허용하는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강남구는 16일 “재건축 허용 여부를 결정할 때 20년 넘은 아파트에 대해 건물 구조의 안전뿐 아니라 재건축으로 인해 증가되는 효용가치도 평가할 ‘재건축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재건축은 건축물의 안전도 문제만을 심의하고, 교통이나 환경 등 주거 편의성 향상에 대한 실증적 분석은 결여됐다”며 “재건축시 주거 편의성이 크게 증가할 경우 건물안전에 큰 문제가 없더라도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李性勳기자 [email protected] )

서울시는 더이상 아파트가격에만 치우치지말고 주민의 삶의 여건에 어려움이 있다면 재건축을 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개포동 저층 재건축 주민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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