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집에 유명연쇄흉악집단강도가 들어 어쩔수 없이 칼앞에 돈뺏기고 말았다.
알고보니 옆집 사람이 우리집정보를 제공하던 그 집단강도의 말단똘마니였다.
그런데 운 좋은건지 강도란 넘이 전과가 꽤 되던 놈이어서 인상착의에 의해 곧 검거되었다.
정권이 바뀌고 세월이 지나고 보니 신창원이나 유영철처럼 전설처럼 이슈로서 전해오던 강도로 언론이 취재해가는데...
우리얘기는 듣는둥 마는둥 옆집 말단똘마니 얘기만 열심히 취재해가서는 방송에서 그 강도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방송을 했다.
과거 정권이 낳은 폐해에 희생된 민주화투사란다.
온갖 증거가 나오건만 모조리 조작이라고 우긴다. 방송에서 조작이라고하면 정작 당한 우리가족외에는 정말 다 속는다.
우리도 뒤탈있을까 계속 건드리지 않기로 했다. 결국은 이게 잘못된것이었지만.....
과거 중부지역당인지, 개일성이 개정일이 앞잡이로 세뇌되어 간첩질하던 잡놈들이 증인이랍시고 방송타고있는거보니 환장하겠다.
빨갱이 정부에 빨갱이 방송이지.
더 조심할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학생들의 세뇌조작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점....
하긴 그때 그사건때 살았던 사람이 아니면 계속되는 거짓에 속는것도 당연하다.
부셔버린다. 어용방송....
그리고 자기 자식들 교육 잘 시키쇼. 벌써 진실도 모르고 반항하는 놈들도 있을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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