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이야기를 처음 들으면 그거 해서 뭐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들으면 생각이 단순한 사람들은 다 의아해 하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우리는 물론 세계는 공업으로 밥먹고 산지 오래 됐습니다.
몇백년간 모더니즘(계몽) 사회에서 이젠 포스트모더니즘(감성과 판타지) 사회로 발전하면서 세계는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불과 40년 전에 너무 배고파서 배를 채우고자,
정부에서 쌀이 모자라니 자급 자족하자고 불과 25전까지만 하더라도 쌀 증산에 힘쓰려고 벼의 씨종 개발에 매진이며 농지 개발 농사에 온 정성을 쏟았으나 쌀 자급자족을 이루지 못한채 이젠 쌀증산 시대는 훌쩍 지나고 함께 발전한 공업 수출로 온 나라가 밥벌어 먹고 살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넥타이 매고 떠들며 여의도에서 까부는 좌익이든 우익이든 간에 국제 공업 교역 덕으로 먹고 삽니다.


중국은 원래 쌀이 자급 자족이 가능하나 지금 그들 역시 공업으로 교역 수출입으로 사는데 그들은 쌀보다도 지금 수출입 안하면 나라가 뒤집힙니다.
중국은 이젠 공산주의 경제로 돌아 가려고 해도 불가능하며 선진국이 되려면 오직 공업의 발달과 교역 그 외엔 아무런 대안이 없습니다.

제 아무리 공업의 발달이 되어도 인간이 사는 조건은 자연의 조건이 필수입니다.
인간이 제 아무리 공업을 발달시켜도 물없으면 다 끝장입니다.
사는 것도 물이요 공업 발전에도 물입니다.

강물이 있는 곳에 공업 도시가 발달되며 바다를 끼고 강하구에 위치한 도시가 발달 할수 밖에 없으며 내륙 지방도 강이 없으면 공업이 발달 해도 한계입니다.우리나라도 내육 도시 대구나 광주 대전은 강의 영향에 따라 도시가 균형있게 발전할수 있느냐 없느냐로 판가름 납니다.
아직은 그 도시들이 좋아뵈나 향후 그들으 도시는 물이 말르는 도시부터 도시 자체가 쪼그라들 것입니다.

강원도에는 교통이 안좋고 산악인 점도 있으나 중요한 것은 강하나 변변찮이 없어서 공업이 발전하지 못합니다.
샛강이나 골짜기 강은 이미 다 말라 가고 있으며 유엔 보고서에 의하면 이미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로 판명났고 향후 10 여년 후엔 물의 부족으로 많은 돈을 쏟아 부어야 할 것입니다.
수자원 부족으로 영월 동강댐 건설을 하려했으나 데모로 취소 됐습니다.
수십년 후에 엄청난 후회와 더불어 몇갑절의 돈이 들것이라는 추산이며 향후 동강댐을 추진 못한 김전대통령은 그 위상이 훗날에 염려 됩니다.
박정희는 떠 올라도 김전 대통령은 노벨상까지 탔으나 경험이 없는 고로 환경단체의 주장에 밀려 우유부단한 판단 때문에 훗날 후손들에게 평가가 추락 할까 염려되는 것이죠.

대운하는 이래서 물을 가두는 일로서 절실히 필요하며 내륙지방을 살리는 방안이며 절호의 기회입니다.
당연히 환경을 복원하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은 독일에 가서 직접 본바 눈물을 흘리며 공업 대국으로 나라를 이끄는 길만이 나라가 사는 길이라 판단하고 곧바로 인프라 구축 건설에 들어 갔습니다.
그것이 도로와 및 운하 운송 수단이며 중공업 건설 이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닦고 이어 대운하를 건설 하려고 하던차에 육영수 여사가 시해되어 방황 상태에 빠짐으로서 고속도로 및 중공업 추진은 이뤘으나 운하는 그의 임기중에 추진 되지 못하다가 결국 운명을 달리하였습니다.
이것을 수십년후에 당시에 그 경부 고속도로를 직접 닦았던 이명박 당선인이 추진 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당선인이 세우는 대운하는 유럽의 시행착오를 다 보완하고 또한 그 장점을 다 채용함으로서 모름지기 지구상 최고의 운하를 가질 것을 확신합니다.
왜냐면 오늘날 운하의 모델을 다 점검 해볼수 잇는 곳이 다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바보입니까?
운하를 대강 대강 하겠습니까?
환경은 물론 아주 훌륭한 운하가 될 것입니다.

중국은 한국의 박정희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연구하며 훌륭한 지도자요 선각자로 보고 있는 것은 그가 한국의 40여년 후를 내다 본 지혜로운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박정희를 보면 볼수록 매력 적인 지도자로 봅니다.

중국이 이제 선진국을 허겁지겁 따라가면서 그들 지도자들이 이를 절절히 깨닫는 것이랍니다. "한국의 박정희를 보자"가 그들의 순겨진 슬로건입니다.
당간부들에게도 박정희를 가르친답니다.

이제 만약 우리가 운하를 안한다면,
중국은 멀지 않아 곧장 운하를 엄청나게 공사 할것입니다.그것밖에 대안이 없기 때문에 어차피 그길로 갈겁니다.
중국은 정부가 획일적인 공산주의 체제라 누구 반대고 뭐고 곧장 시작 착수하여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만일 운하를 추진 안하면 중국을 보고 그때 가서야 우리는 땅을 치고 후회 하면서 우리는 반대자들을 다 때려 잡자고 난리를 칠겁니다.
아직도 국제적으로 흘러가는 흐름을 모르고 민족이니 자주니 환경이니 부르짖으며 허공에 손을 휘젖는 사람들 때문에 나라는 발전이 중단 되고 있습니다.
박정희 때는 그가 군사적인 통치로 좀더 빠르고 획일적으로 일을 추진 할수 잇었으나 지금은 오만 사람이 티를 걸고서는 "아님말고~"하는 식으로 남의 일처럼 여기니 반대하던 자도 반대한 그것으로 인한 피해가 엄청난 것임을 모릍채 '민주주의는 반대가 필요하지 않느냐"로 핑계 할것이나,
지혜 없는 훼방꾼들의 허무한 짓으로 인한 손해는 엄청 날 것입니다.
정부는 이들에게 손해 비상 청구법을 강화하고 반드시 그 손해를 받아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이 시급한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솔선 수범하여 나라를 위해 일어나서 이명박 당선인을 도웁시다.
나와 나의 후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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