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대변하고
진보를 표방한다는 진중권이
이명박 정부를 향해서
강부자니 고소영이니 하면서
이명박 정부를 맹비난하고 조롱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진중권은 노무현 정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노무현 정부에 가담했던 거지떼들은
서민들한테 해준게 무엇인가
노무현 정부에 참여했던 인사들 중에는
심지어는 빚쟁이 신용불량자들도 있었다
그런 가난한 사람들이 국영기업체나 관료자리 등에서
한자리 하면서 떼돈벌고 나간 사실을 진중권은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그들의 대부분이 과연 서민정책을 얼마나
신경을 써서 챙겨주었는지 진중권은
얼마나 자신감을 갖을수 있단 말인가
한마디로 자기들 먹고 튀기도 바빴던 사람들도 많았다
어디 그뿐인가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거래처를 비롯한 연줄을 줄줄이 이어가면서
운동권을 비롯한 진보 동기들과도
그렇고 그런 관계로 득을 본 사실등을
진중권은 얼마나 잘알고 있는가
진중권은 먼저 그런 사실부터 날카롭게
맹 비난해야만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또는 서민을 대변하고 진보를 표방한 사람으로서
자격이 있는 것이다
노무현정부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인사들은
가난하다 가난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그들의 대부분은 학교다닐때 데모에 가담하느라
감옥에 갔다온 사람들도 많고
또한 원래 집안 내력들이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가난한 처지에도 불구하고
직장에 취직해서 돈벌려고 하는것 보다는
정치에 관심이 많고 운동권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허구헌날 일은 안하고 몰려다니면서 정치같은것에
많은시간을 허비하느라 거지같은 신세들이 많았던것이 사실이다
또한
원래부터 가난했던 사람들이 국회의원 한번 실패하거나
높은자리 하나 얻지 못하면 어디가서 취직해서
돈버는것이 아니고 몇년동안 백수짓을 하면서
정치판을 또다시 기웃거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을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가난한 사람들이 막상 높은 자리에 앉으면
가난한 서민들을 돌보기는 커녕 자기들 앞가림부터
하기가 바쁘기 때문에
똑바른 서민정책을 실현기가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는것을
진중권은 잘알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 시작도 안했는데
무조건 비판부터 하는것 보다는
이미 지나간 노무현 정부의 가난한 관료들의
부패나 무정책 부터 비판해야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정부의 관료가 될사람들은 우선 자기의 앞가림부터
안정되게 이룩한 사람들이 서민들을 돌볼때에
더욱더 옳바르고 바람직한 일을 잘할수도 있는 것이다
자기의 처지가 가난할수밖에 없을정도로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들이 공직에 참여하게 되면
절대로 서민들의 어려운 처지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다
가난한 고위관료들이 가장 많이 참여한 노무현 정부하에서
가난한 국민들의 고통이 가장 컷다는 사실을 진중권은 똑바로
알고 있어야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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