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듯한 우익이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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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또 다시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비상구가 활짝 열렸다.
그것이 바로 광화문 청계광장 범국민 촛불집회다!!
한마디로 MB정부의 자업자득이다!!
좌파세력들은 가슴이 뜨거운데...
우익세력들은 너무나 이기적이다. 차갑다.
또한 보수세력들은 비겁한자들이 많다.
동참하고 지지해도 나중에 배신당하기 일쑤다.
좌파들은 그렇지 않다. 뜨거운 동지애로 끝까지 뭉친다.
특히 보수우익 세력들은 변호사, 교수 등 웰빙족들이 많다.
한나라당 의원들을 한 번 보라. 이 번 공천을 보라. 대부분 그렇다.
그래서 자기만 최고라고 생각하는 보수우익 세력들은
시대의 새로운 우상과 젊은 영웅을 만들지 못한다. 아니 안하려고 한다.
좌익세력들을 한 번 보라. 젊은 우상들이 매일 밤 탄생한다.
배울 것은 배워야 저들을 우리가 이길 수 있다.
보수우익에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없다. 갑갑하고 답답하다.
한나라당엔 비상구가 없다!
한마디로 젊음의 사지다. 꽉 막혔다!
참된 보수우익이여
이념 논쟁과 경쟁에서 이기려면 시대의 젊은 우상으로 만들어라!
평범한 농부와 상인과 직장인을 시대의 영웅으로 만들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 다정한 콧수염의 상징이며 이미 동시대의 우상이 된 강기갑 의원을 탓하라!!
그러면 젊은이들은 보수우익, 한나라당으로 자연히 몰려올 것이다.
지금 한나라당과 보수우익에는 젊은이들이 들어갈 비상구가 없다!!
시대의 젊은 우상과
평범한 시민들을 동시대의 우상으로, 보수우익진영의 참된 영웅으로 만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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