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생명을.. 푹력이 난무하는 이성이 마비된 깽판현장으로 끌고 나온 母心을 우리는
과연 어떻게 평가해 줘야 옳은 것일까?
우리의 전통적 가치에 있어..모성애보다도 더 숭고한 것은 없는 것이라 믿고 살아 왔
건만.. 그 여린 생명을 .. 한갓 자신들의 이념의 도구로 사용해버린 저 악랄한 젊은
여성들은 과연 인간이었는 지.. 정말 인간이었는 지.. 꼭 한번 묻어보고 싶은 마음이
다
설사.. 미국산 수입쇠고기가 그들이 주장하는 바대로 그토록 안전이 담보되지 못한 나
뿐 식품이었대도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소중한 아기를 시위현장의 방패막이로 내세워
수입반대를 소리쳐 외칠 만큼의 가치가 있었단 말인가..?
우리는 어떤 이념이나 사회적 가치에 있어 종종 충돌하고 혼란을 겪으며 그 문제의 해
결방법으로 최선을 택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연약한 생명들을 담보로 사회적 분란을
최선책으로 봉합한 적은 한번도 없지 않은가..? 만에 하나라도 전경의 살수차에 어린
생명이 혹여 다치기라도 했었다면 지금의 사회적 평화는 혼란 속의 혼돈으로 빠져들었
을 것이고 ,, 제2의 광주사태가 발발했을 것이란 충분한 예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어린 생명의 희생이 있었다고 가정할 때.. 그에 따른 기념사업회가 하나 생겨났
을 것이고 .. 그 유모차 어미에 대한 대대적인 보상금이 지불 되야 했을 것이며 이를
중심으로 사회적 푹력난동집단들의 과격한 시위는 정부의 모든 시책에 강력히 관여하
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을 지도 모를 일 아닌가..!!
여린 생명을 푹력이 난무하는 이성이 마비된 시위현장으로 내 몰고 나온 행위는 엄연
한 범죄행위인 것이다. 그 범죄행위는 .. 아동학대이며, 더 나아가 준 살인미수행위
에 해당하는 크나 큰 범죄인 것이므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금번... 유모차부대 카페에 대한 경찰의 수사에 딴지를 거는 야권 정치집단들의 한심
한 작태에 우리 유권자 모두는 .. 다음 선거 때 표로 심판하여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
는 데.. 일조를 해야 할 것이며..
특히 아직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절나도 빨갱
이 종자들의 행태는 결국 자신들의 지역을 더욱 고립시키는 철부지 망동임을 하루속히
자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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