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비어로 날샌 촛불집회
허위사실과 유언비어와 선동으로 시작해서 허위사실과 유언비어와 선동으로 끝난 촛불집회. 계승할 꺼리나 가치가 있을까? 촛불집회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거짓말이다.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이다.
2008년 4월 22일 중국인이 한국인을 광화문입구에서 집단구타하여 반중감정이 치밀어 오를 때 촛불유언비어 퍼레이드가 갑자기 시작됐다. 하필이면 중국인들의 만행 때문에 온나라가 반중감정이 솟아날 때 촛불난동이 시작된것도 의심스럽다. 좌파 노빠들은 중국간첩이라는 의혹이 있던데 그들은 정말 중국세력과 손잡은 걸까.
촛불집회는 시작된 4월 22일부터 수시로 향우병 괴담, 프리온 괴담, 독도 괴담, 수도세 전기요금 건강보험료 백만원설, 백골단 출현설, 각종 여대생 여고생 여중생 강간설과 구타설과 사망설 등 온갖 각가지 각종 유언비어로 시작해서 유언비어로 끝났다.
이명박 탄핵카페를 여러개 만들었던 인간들은 골수 노사모 회원이며 그중 한놈은 노무현 탄핵때 분신 시도까지 한 미치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명박 탄핵서명을 한답시고 설치던 안단테라는 인간은 투표권도 없는 17세의 소년으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의 모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김모 라는 자의 소행이다. 한번에 서명이 130만명이었다가 170만명이었다가 150만명도 됐다가.... 탄핵서명이 순 들쭉날쭉했다.
다음 아고라와 오마이뉴스는 이런 유언비어 선동꾼들의 정체를 알고서도 조직적으로 은폐시키는 그 순간 이미 언론이 아니다. 언론으로서의 공정성을 상실한 배설물 배설구에 불과하다. 다음 아고라와 오마이뉴스 같은 싸구려 쓰레기장은 폐쇄되어야 한다.
그 유언비어의 정체를 폭로했던 빅뉴스 사이트나 조갑제 홈페이지, 구국기도 홈페이지, 조선일보 독자마당, 국민일보 독자투고란, 한나라당 홈페이지 등은 그 기간에 수시로 촛불좀비들의 공격과 사이버테러를 당했다. 촛불좀비들의 수시 공격과 사이버테러로 여러 날 동안 접속을 못한 일도 있었고 어떤 홈페이지들은 몇 개월간의 지난 자료 자체를 해킹당하기도 했다.
백골단 동영상은 포토샵과 플래시 등으로 2003년 시위진압장면과 80년대 시위진압장면을 적절히 섞고 허위 장면까지 삽입해서 만든 것으로 재미교포의 짓으로 역시 구속됐다. 미국에 살면서 개념을 아예 미국에다 버린 인간인가...
노숙자와 노숙노인들에게 돈을 제공해가며 촛불좀비 집회에 동원하더니 여고생이 강간당했다는 것은 시위대의 둔기에 맞고 기절한 여경찰이었으며, 여대생이 군화발에 밟혀서 사망하고 후송됐다는 것은 시위대의 쇠파이프에 찔려 부상당한 김모, 방모 상경과 김모 일경 등이었다. 여고생 여대생 사망설과 강간설을 유포시킨 인간들은 40대 후반의 전문직종 종사자들로 대학 교수와 지방 일간지 기자와 모 연구소 연구원 등의 짓으로 밝혀졌다.
그러다가 8월말에 수그러들더니 조계사에 숨어든 촛불좀비들이 조계사 신도인 박모씨에게 시비걸다가 부상당했다. 촛불좀비들은 한나라당과 우파들에게 탄압받는 것처럼 이미지를 조작하고 우익세력에게 타격을 입히려고 박열사가 한나라당원이다 우파 첩자다 하는 유언비어를 냈지만 촛불좀비들에게 정의봉을 휘두른 박모 의사는 한나라당원도 우파 첩자도 아닌 서울 시내에서 식당집을 운영하는 30대 후반의 남성이었다.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가?
박열사라고 처음부터 폭력을 휘두른게 아니었다. 박씨는 식당주인인데다가 어떤 음식을 취급하는지는 몰라도 고기,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취급하는 식당이면 분명히 향우병 괴담사태 때문에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당연히 촛불좀비들 보면 불쾌했을 것이다. 촛불좀비들의 개같은 낮짝만 봐도 분노할 일인데 촛불좀비들이 알아서 시비까지 걸어주니 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한 것에 불과하다.
어떤 음식을 취급하는지는 몰라도 고기,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취급하는 식당이면 촛불좀비들 때문에 열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전부 헛된 짓이다. 유언비어는 폭력집회 하기 위한 핑계거리일 테고 실은 촛불좀비들이 서울도심 장악하고 쇼한 것은 정동영이 낙선한 데 대한 분풀이가 아닐까?
그러다가 무지한 촛불좀비들의 안재환 악플사건과 광고거부운동 조직적불매운동 선동 등이 집중부각되면서 촛불 향우사태는 한마디로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났다.
그렇게 거짓말이란게 국민들에게 밝혀지면서 저 향우집회는 국민들의 외면을 받다가 시시부진하게 9월 5일 한낱 유언비어쇼로 끝나고 말았다. 국민건강과 검역주권은 하기좋은 말로 명분찾기이자 핑계거리고 본질은 정동영이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한것에 대한 한풀이에 불과하다. 이번에도 관광버스 대절시켜서 촌놈들 서울구경이나 시켜줄텐가? 이런 쓸데없는 소모성 폭력집회는 한마디로 돈낭비다. 하지 않는편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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