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사건으로 바라보는 빨갱이들의 자중지란>

문근영 사건은 각 언론사에 스며들어 있는 빨갱이들이 노동당의 지령을 이행한 흔적이 뚜렸하지요.

신문을 보니까, 첨엔 “익명의 천사가 수 억 원을 기증을 했다 참 아름다운 일이다” 이렇게 오프닝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다음 날엔 “ 그 익명의 천사가 나 어린 연예인 이라고 하더라.” 이렇게 약진을 하더군요. 그 다음 날엔, “ 그 익명의 천사가 절대로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하더라.” 하면서 공격 개시 선에 배치를 하더군요.

마지막엔 “그 익명의 천사가 문근영인데, 훌륭한 조부께서 가르침을 받아서 그런데, 그 조부는 빨치산 혁명전사다.” 하면서 각 언론사 마다 총 공격을 시작 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공격을 할 때 까지는 빨갱이들이 신이 났었지요. 각 언론사 마다 심어 논 빨갱이들끼리 손발을 착착 맞추어 가니 이미 다 된 밥에 숫가락 놓기나 다름이 없었는데, 갑자기 공격 개시 선에 웬 폭격이 때 아니게 시작이 되더니 작전이 쑥대밭으로 다 망가져 버린거지요.

지만원이라는 악질 반동분자가 혁명과업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진다고 하더니, 이 새로운 작전에 까지 끼어 들어서 악질적 폭격을 해 댄 거니, 얼마나 빨갱이들이 약이 오르고 독이 올랐을까요.

빨갱이들에게 돈을 달라면 돈을 척척주고, 쌀을 달라면 쌀을 척척주고, 비료를 달라면 비료를 척척주고, 핵 폭탄을 달라고 하면 그것도 척척 주던 도깨비 방망이 정권을 한나라 당에게 빼앗긴 게 너무 억울해서, 그 동안 쏠쏠하게 재미를 봤던 인터넷과 촛불을 들고 뒤집어 봤는데,

아, 이런 반동 같은 인민들이 나서 주질 않고 손해배상이다 뭐다 하고 안면을 몰수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좀 유명한 여배우를 이용해서 재미 좀 볼까 했는데, 또 어디서 굴러 먹던 악질 반동 같은 지만원이란 작자가 나타나서 다 된 밥에 숫가락을 뜨려는데, 재를 확 뿌려 대니 환장을 하게 되는 거지요.

밥에 재만 뿌려서 밥이나 못 먹으면 다행이지, 작전도 다 뽀록이 나고, 문근영 집안이 대대로 골수 빨갱이 집안이라는 것이 들통이 나고, 요소 요소 언론사에 곱게 곱게 짱을 박아 두었던 빨갱이 동지들 신분이 다 들통이 나고, 나아가 전라도는 모두 빨갱이란 것도 곧 들통이 나게 생겼으니 미칠 지경이 된 겁니다.

그래서 다시 진중권이란 비장의 무기를 꺼냈는데, 이 친구도 자식문제다 호남제일 부자다 뭐다 깨끗한 데는 눈을 씻고 봐도 없어서 이빨도 들어 가지 않지, 거기다 또 빨갱이 선수 중에 선수 김민석이 노동당 본부중대인 민주당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꼬추가루를 뿌려대니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것이지요.

그것도 좋다 이겁니다.  곱게 곱게 간직하라고 넘겨준 정권을 쫄싹 쫄싹 혓바닥 삿대질로 까불대면서 날려 버린 노무현이하고 그 동지들이  돈을 수십억씩 받아 처먹고 때를 맞추어 감방으로 때 들어 가서 분위기를 한껏 돋구니, 이게 동지인지 원수인지 철천지 원수인지 분간이 안 가게 된 지경이 된 겁니다.

북 조선엔 김정일이 병신이 되어서 발광을 떨고 벽에 똥칠을 하면서 헛소릴 하지, 노동당엔 돈은 없지, 삐라는 날라 오고 환장을 하는 지경에 잘 될 줄 알았던 문근영 공작이 이렇게 박살이 나니, 이젠 빨갱이들이 힘을 다 잃어 가는 게 훤하게 보입니다.

자, 동지들 조금씩 만 더 힘을 모읍시다. 조금씩만 더 밀어 봅시다. 이젠 빨갱이들이 무너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군내에 있던 빨갱이, 경찰 내에 있던 빨갱이, 정보부에 있던 빨갱이, 법조계에 있던 빨갱이, 언론계에 있던 빨갱이들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무너 질 겁니다. 정치계에 있던 빨갱이는 우리가 투표로 다시는 나서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살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