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폭동의 공산, 월북 의혹
5.18 광주폭동의 자생적 공산주의자들
5.18 광주폭동의 희생자 중에 공산주의 혁명가들이 있다니! 광주폭동의 배후 중의 하나인 남한내 자생적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경악할 일이지만 그들은 광주폭동 당시 녹두서점과 현대문화연구소 등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공산주의자들이었다.
단순한 서점과 학술단체는 아니었다. 이들이 활동하던 녹두서점과 현대문화연구소 등이 뭐하는 단체였는가에 대한 성격도 규정해야 될 것이다.
계엄군이 여고생의 젖가슴을 도려낸대, 여대생을 겁탈했다, 임산부 배를 가른다, 경상도군인이 전라도사람 씨말리러 온다 등 온갖 유언비어를 날조한 폭도들과 김대중 광신세력, 북한 김일성 정권과 인민군 외에 남한내에 자생적으로 활동하던 공산주의자들 역시 5.18 광주폭동에 한 축이었다.
5.18 광주폭동을 배후조종한 녹두서점과 현대문화연구소 등에서 활동한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정보가 미비한 것도 현실이다. 광주폭동 당시 사태를 확대, 선동한 자생적 공산주의자 그룹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이들 자생적 공산주의자들의 존재를 확실하게 연구, 파악한다면 지난 2001년 5.18광주폭동 보상금 2억원을 수령한뒤, 위대한 수령님과 진정한 조국을 찾아 월북한 윤기권의 존재에 대해서도 실마리가 잡힐 것이다. 월북한 윤기권은 평양시 교수강습 및 학생답사견학소에서 지도교원 겸 항쟁증인을 지내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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