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추석 때 모힛냐?
집날라갈까봐 기둥 붇잡고 잇엇냐?
막 지붕이 날라가던?
그냥 태풍이 와서 바람마니부는구나 곧 지나가겟지 하구이러구 놀지 않앗냐?
그 때 당시 온나라가 디집어 질정도로 테레비에서 호들갑 떨든?
정작 추궁받을 놈들은 언론인 주제에
누가 누구 욕을 그리 하냐?
1년전 태풍불어 홍수난거 재방송만 하고 가금 시내에 나가 조굼 쎈 바람만 비쳐주더만
모루제 그것도 작년거인주 ..
난 테레비보문서 깜작 놀래빗당
울 동네가 난리나거 보구 자세히 본게 작년거잔앙
정말 문제 느낀건 몃일 뒤엿잔앙
그 때 당시 대통령이 호들갑 뜰 정도로 긴박한 상황아니엇잔냥
게세기들이 지 드러운거 생각안하고 무조건 남 욕하는게 언론이냐?
인제 그만 괴롭혀라
대통령 홧병나서 관두면 딴놈들은 더 잘헐거 같냐 빙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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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청와대변명이라고 하나 그런것 누가 모르는국민도 잇는가
정해진 스케쥴 알고 잇다 그러나 어느 누구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없엇기에 쾌심할뿐이다
대통령사과 성명 발표하며는 대통령월급이외에 성명발표수당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돈도 벌고 국민 원성도 줄이고 왜 이렇게 좋은 방안이 잇는데도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코드가 안맞아서 안하는건가요
안그래도 민초들이 경제고통으로 자살과 충동적인 강도 사건이 빈벌하는 가운데속에서 늘어만가는 수재민들과 고통의 아픔을 함께 나누지는 못할 망정 150만원의 관람비로 연극 관람을 하고 국민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매미 태풍과 싸워야만하는 현실 참으로 이나라 국부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스스로가 국부가 아님을 포기한것인지 변명 아닌 변명을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대국민 사과 성명발표를 하시는게 그나마 수재민들의 원성을 조금이나마 풀수가 있다고 봅니다
해야할일을 하지 않앗다는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또다시 한반도에 태풍이 몰아다치면 그때에도 나는 모르는일이라고 내 팽계치고 다른일을 하실것입니가?
날이 추워져가는 늦 가을에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국민들은 괴로울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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