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정신자세가 잘못됬다. 초반부터 도무지 공격할 생각이 없었다.

최대한 인내한 다음에 하라고? 그게 감독이 취할 생각이냐.

이해가 않된다. 그저 비기기 작전 언제나 명보 축구는 저랬다.

보통 수비수가 감독을 하면 공격위주의 전술을 펴는게 상식같은데. 명보는 언제나 저런 식이다.

수비위주축구... 협력수비도 없었고 개인기가 부족한데 뭘로 하라는건지

선수들이 어정쩡하게 자리를 못잡고 있으면 감독이 손짓발짓하면 독려를 하던지..

앉나서 다리꼬고 있는 꼬라지가 패장의 모습이다. 인상만 쓰고 있아서 꼬나 보고나 있었는데 참..

저 선수들이면 저런경기 납득이 않된다. 선수들의 문제가 아니다.전반전 경기 정말 이해가 않된다.

특히 전반전 박주영이 기용한것은 이해할수 없다. 저번경기도 망쳤는데.. 왜 선발기용하나..

완벽한 감독부재의 전반상황이었다. 왜 홍명보가 감독을 맡았는지.. 모르겠다.

후반전에 좀 풀린것은 손흥민 개인기로 골넣고 나서 풀린것이지 감독의 전술때문이 아니다.

감독빼고.. 손흥민 구자철 기성용으로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팀 운용해라.

홍명보는 이겨도 운빨이다. 전술전략차제가 제로인 사람이다. 운빨감독일뿐이다.

그러므로 홍명보는 짐을 싸야 한다.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