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지명자가 결국 그 놈의 여론이라는 도깨비에 무릎꿇고 자진사퇴하고 말았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이자 스스로 애국자라는 자존심으로 살아온 한 사람의 사회지도층 인사가 정체불명의 여론이라는 작당에 의해 매도 당한 것이다. 그것도 다른 이유가 아닌 친일분자란 오명을 쓰고 말이다.  

"어이 여론! 이제 속이 시원들 하신가?"  

대한민국 언론은 反대한민국 세력에 장악된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래도 믿고 싶었던 kbs, 특히 이번 사태에 불을 지핀 kbs는 패륜집단이자 반역집단으로 비춰진다. 노조가 사장을 몰아내 놓고 국민들이 세운 정부를 흔들어 대는 패륜과 반역을 저지르고 있다.

kbs는 준조세격인 국민들의 시청료와 세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공기업이다. 당연히 국민들이 세운 정부에 협조를 해야한다. 공정보도를 해야함은 물론이지만 사회혼란을 야기하거나 국가운영에 걸림이 될 수 있는 보도는 신중해야 한다. 하물며 조작왜곡 보도로 선동에 나선다면 존재의미가 없다.

지금 kbs가 없어도 국민들이 불편할 일 없다. 이럴바엔 차라리 없애버리는게 낫겠다. 그러나 어쩌랴. 이미 저들의 수중에 들어가 있는 것을...

교육계와 언론계를 장악하고, 심지어 사법부에 까지 깊숙히 침투한 反대한민국 세력, 이들 앞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지극히 위험한 지경에 처해 있는듯 하다.

과연 반전의 기회는 있을 것인가?

작성자 證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