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체 시민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기 위해 탐욕스런 선박회사의 세월호를 타고가다 발생한 사고를 왜 이토록 민주당은 정쟁으로 몰고 가는가?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과적(270여 회 매번 과적하였다고함),3항사와 조타수의 불화로 타수가 조타기를 급격히 변침 함으로써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구조에 있어 선장의 판단 잘못으로 퇴선명령을 하지 않았고, 해경의 소극적 구조,진도VTS직원의 근무태만, 육상이 아닌 해상에서 일어난 사고라 구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진도VTS직원들의 근무태만은 매너리즘에 빠져 그렇다치고 해경들의 소극적 구조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쪽 사람들은 이익이 생기는 데는 불물을 가리지 않고 달려 들어 처리한다.
새민연에서는 자꾸 박근혜정부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정치공세만 하는데 여기서 밀리면 “문창국 총리후보자 청문회 불발탄” 못지않게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새정연은 두 번 선거에서 세월호 심판을 들고 나왔지만 연패을 했다. 그런데 국민들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면서 떼를 쓰고 있다. 사고 수습은 삼풍백화점,성수대교,경주리조트 사고처럼 하면 될 것이고 그외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에서 처리하면 충분할 것이다.
수사권,기소권 문제로 합의서를 파기하는 것을 보면 새민연 강경파의 속셈이 어디에 있는지 불을 보듯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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