컹컹 짖어대면 '새'가 아니라 '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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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박진 의원은
원희룡이 선대본부장을 맡는 한
오세훈캠프에서 빠져나와야 하고,
맹현규는 오세훈 선대위원장을 맡지 말아야 합니다.
원희룡은 대승적 차원에서, 스스로 선대본부장직을 버려야 합니다.
오세훈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또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단합을 위해서
원희룡은 제발 당장에 선본장을 맡지 않겠다고 한 마디 했으면 좋겠네여.
저런 식이 되면,
머잖아
한나라당은 찢어져 두 동강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런 식으로 가면,
여태껏 한나라당을 가꾸고 지켜온 사람들이
분노와 울분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떡을 열심히 만든 사람들은, 그 떡을 제대로 먹어보지도 못하고,
원희룡같이,,, 떡이 개떡입네, 쑥떡입네, 콩떡입네,,,,,그렇게
목청 돋궈 쑤석거리기며 훼방질만 해온 원희룡이 먹는다면 화내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원희룡이 다른 떡을 맛깔스럽게 만들어
당의 구성원들이나 지지자들에게 대령해온 것도 아니고,,,,
나야 뭐,,,한나라당에 도움준다고 해 봤자,
인터넷에서 문자로 떠들어대는 것이 고작이지만,,,,,,,
한나라당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즉 구성원들과 지지자들은,
원방울이 딸랑딸랑거리며 떠들어대는 지향점과는
너무도 많이 다를 겝니다.
무슨 짓을 하든,,,,,,,,
여러 종류의 새들이 모여 있어도
너나없이 내남없이 울고 싶으면, 새 울음소리로 울어야지,
원희룡처럼 새인 체 하면서 컹컹 짖어대서는 안 되는 겁니다.
컹컹 짖어대면 그건 새가 아니라 개입니다.
비유법을 쓰다 보니, 그렇다는 게지, 원희룡이 절대로 개가 아니고 사람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저런 식으로 가버리면,
대다수가 떡은 우리가 만들었는데, 먹기는 원희룡이 죄다 먹는다고 분노를 터트릴 겝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원희룡은 너무나 문제가 많은 사람입니다.
진짜 당을 위해서 그러는지 그 본심을 알 수는 없으나 ,
밖에서 지켜보기에는
제 인기관리 차원에서 그러는 것으로 보이니 문제지.....
때로는,
노란색 예찬을 넘어서서,,,
아예 노란색 페인트로 목욕을 합디다.
목욕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발그릇에 노란색 페인트를 따라서, 막걸리 마시듯 후루루룩 마십디다.
원희룡은,
한나라당이 지켜야 할 가치와 질서를
많이 침범하며 난도질해온 것은 사실로 판단됩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그 선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았다는 겝니다.
다시 말하지만,
원희룡도 한나라당에 필요한 사람인 것은 분명하지만,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요소로서 존재해야지
주차적인 요소로 존재하면,
한나라당은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여러 생명체가 모여 있는 곳에,
노래기 한 마리가 등장하여 냄새를 짙게 내풍기면,
냄새를 풍기지 않은 다른 생명체까지 외면을 당하는 것과 같은 이치일 수도 있겠지요.
이거,,,,,,,,,,,,안 됩니다.
오세훈이 이런 점을 흘려듣고,,,,원희룡을 고집한다면,
서울시장 후보감은 되는지 몰라도,
한나라당 후보이지만, 한나라당 후보깜으로는 부적격이 아닐까?
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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