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이집트,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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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유엔총장 피선에 발광하는 좌파,노빠들에게!
가나,이집트,버마,스웨덴,오스트리아 , 이들나라의 공통점은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들이다. 유엔사무총장의 역활은 분명히 있지만, 배출한 국가와의 영향, 국력등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 한민족으로서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것은 어떤 의미로도 축하 할 일이다. 그러나, 지금 좌익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좌익정권의 햇볕정책하고는 관계가 없다. 그리고 김정일 돕기 운동 본부에는 도움이 될 지 몰라도 아마도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지 아닐지는 지금부터 잘 보아야 한다.
1. 그는 철저하게 관료 출신으로서 기회주의적인 사람이다. 좌익정권이든, 우익정권이든 가리지 않고 충실하게 일을 하는 그는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타입의 인격을 가지고 있고, 전 세계의 주요한 정책 입안가는 이런 반기문의 인격을 벌써 읽어 버려 그를 선택한 것이다.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자리는 출신국의 이해 관계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며, 반기문씨가 그런 인물일 것으로 믿음을 준 것이다.
2.한반도에서 냉전체제하의 반공이념하에서 지금까지도 반공정책을 썼다면 아마도 중국, 러시아등 반대 세력이 있었을지 모른다. 문제는 지금 우익이 정권 잡고 있다고 해서 과거의 반공정책을 그대로 답습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좌익정권의 나팔수 및 노빠들 뿐이다. 세상이 바뀌어서 우익이 정권을 쥔다고 해도 햇볕정책을 택하기는 마찬가지 일 수 밖에 없다. 단, 현 정권은 김대중의 불법 송금등 김정일 돕기 운동 본부로서 마적단식 김정일의 선군 정책을 지원하여 여적질을 하는데에 문제가 있을 뿐이다.
한국의 노빠들, 좌익들 이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하고, 서방 제국도 이러한 일을 이해한다. 지금 와서 한국의 외무부 장관이 개인적인 인격의 힘과 한국의 중립지적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총장직에 도전한 결과 다른 나라에서 지지 하게 되었을 뿐이다.
3.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반기문이라는 사람은 큰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통크게 외교활동을 해 왔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싶다. 현 좌익이 계속 차기 정권까지 쥐고 김정일 돕기 운동 본부를 적극 활성화 할 때에는 오히려 반기문이라는 사람은 직위를 이용하여 선진제국과 협력하여 좌파 정권을 견제하는 역활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같은 회원국인 김정일의 북한을 회유하고, 압박하고, 견제하면서 서방 세력과 발을 맞출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는 노무현의 손바닥위에서 활동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유엔의 권위를 쥐고 반대로 좌파정권의 수장이라도 그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되며, 도무지 김정일의 정책은 상식을 가진 사람들의 사고방식과는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우익이 차기 정권을 장악할 때에는 대한민국은 다시 해양 세력, 즉 합리적인 세계 경영 세력과 손발을 맞춰 나갈 것이기에 최선의 선택이 되어 국익에 도움이 되는 역활을 기대할 수 있다. 즉, 김정일에게는 오히려 악재가 된 것이다. 인류보편적 사고방식을 통하여 국제 사회에서 압박을 가 할때 반기문은 그에 동참하지 않을 방법이 없는 것이다.
즉, 김정일은 노무현 내지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깔아 뭉개고 무시할 수 있지만, 유엔 사무총장은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격이 맞지 않음을 지금쯤 통탄하고 있을 것이다. 김일성 민족이며 당연히 자기가 대단한 사람,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데, 자기 보다 훨씬 높은 직위에 반기문이 올라서게 되어 더 불편을 느끼게 될 것이다.
4.이제 좌파 내지 노빠들은 반기문의 유엔총장 선출과 13..5%통령 노씨의 업적과 연계하여 발광하는 바보 같은 짓은 그만 두었으면 한다. 원래 노빠들은 무식해서 날 뛰기를 좋아하고, 좌익은 자기네들끼리 역사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을 잘 하는 사람들이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그런 시대는 지나간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반기문씨의 유엔사무총장 피선을 열광적으로 환영한다. 어떤 경우라도 그는 좌익들, 김정일의 의도대로 움직일 인물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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