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사람 못 봤는데...
이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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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를 사랑하시는
순수한 팬 여러분!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십니까?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회창 총재의 이름을 팔아가면서
팬을 모으고 급기야
시민단체로 나가서
본인의 출세를 이루고자 합니다.
저는 순수한 팬의 한사람으로써
진리수호라는 악마의 행태에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합니다.
악마를 천사라고 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톡 까놓고 애기해봅시다.
다음카페 만드는데 10원 한장이라도 들어갑니까..
그런데도 진리수호라는 천사를 사칭하는 악마는
대표라고 명함까지 만들고 뿌리고 다니면서
이회창 총재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순수하자는 것입니다.
시민단체가 갑자기 뭔 개 풀 뜯어먹는 소립니까..
시민단체 하는게 이회창 총재를 위하는 일입니까..
지금 창클에 계시는 이회창 지지자 여러분!
저는 님들에게 다시 묻습니다.
악마 진리수호가 시민단체로 가서 본인의 명예를 키우는게
이회창 총재를 위하는 길입니까?
저의 주장이 창클을 음해하는 이간질입니까?
제가 나쁜 놈이라면 악마 진리수호와 나
둘중에 하나는 벼락맞아 죽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소합니다.
우리 순수합시다...
(눈물을 흘리면서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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