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에 가보니
제목에 명의도용이란 말은 없네염..
있는그대로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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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망가의 명의뿐만 아니라 아래 '아리모[arrimo ( 2006.02.27 22:00:44 )]'글을 보니 한심한 수준이네!
명의도용에 대한 책임질 준비하셔야것어!+++++++++++++++++++++++++++++++++++++++++
작성자 : 국민 작성일 : 2006년 2월 28일 조회수 : 77 추천수 : 10 번호: 124815-0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남의 이름을 이렇게 도용해도 됩니까! 추천하기
확인해보니 승락받은 적도
문의한 적도 없다는데
어찌된 것인지
책임있는 답변해야 합니다.
즉시 나라구하기 범국민연합은 사실을 밝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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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작성일 : 2006년 2월 28일 조회수 : 43 추천수 : 6 번호: 124776-0
나라구하기 범국민연합은 추천하기
김동길 박사
김수환 추기경
강영환 전 국무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등의 면면의 인사들이 고문으로 승락하고 동참을 확인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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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분이 썰렁하군요...!!!
작성자 jinhas 작성일 2006-02-27 20:54:54 조회 172 추천 4 의견 5
결국은 양심선언은 없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그래도 조용히 가슴졸이며 기대를 하였건만
가슴이 허탈하고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무엇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알수는 없지만
스스로 민망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났는가 참 기가 막히군요.
앞으로 우리 창사랑만큼은 흔들림없이 냉정한 판단이 있어야겠습니다.
도무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수 없는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그런 엄청난 양심선언이 온 천지에 광고를 하고 버젓이 이루어질수 있다고
일말의 기대를 한것이 스스로 우습기만 합니다.
창사랑 여러분!
힘을 냅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1141041294 - 1091001000 - 2004:07:28 16:50:00
arrimo ( 2006.02.27 22:00:44 )
독립신문이나 부추연에 올라온 댓글들을 보며 보수단체인 자유시민연대에 3년간 봉사해온 사람으
로 얼굴이 화끈하여옴을 누구보다도 절실히 느낀 하루였습니다.
전자개표기에 의혹을 느끼고 있었던 창사랑회원들과 수많은 애국시민들의 희망을 이용한 한편의 코
메디를 보았습니다.
더군다나 이기권씨나 저희 남편과 자유시민연대의장님을 포함한 여러 인사들은 2002 16대선무효
소송을 해왔던 주시모회원으로서 "나라구하기범국민연합"이란 단체에 위원이라는 명의까지 도용을
당한 광고문을 접하고 어떻게 대응할 지 착잡한 하루였습니다.
박진영(바람소리)
정말 보수단체 망신당하는 날입니다. 저도 지자회견에 참석했었는데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민망했
습니다. 신 대표님의 지적이 없었으면 보수단체 사람들이 다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당할뻔 했습니
다.
(2006-02-27 17:47:14)
이용호(lyh823)
광고기사를 보고 처음은 놀라Ÿm고 다음은 실현되지 못할 거란 예감이 들엇다, 신문에 광고 내
고, 양심선언을 해?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주도한자들이 구경만 했겠나? 광고 내고 하는 양심선언 본
적이 있나? 지나치게 순박하고 안일한 방법으론 성공할수 없다.
(2006-02-27 17:29:34)
정연섭(daeyoung)
허 참 살다살다 이런경우도 다있군 모든조직에 대표는 정말 도덕성을 무장하고 신뢰성을 보여야만
이 그 구성원들이 따르게되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된다는걸 여지 없이 보여준 사건이군
(2006-02-27 15:48:26)
jinhas ( 2006.02.27 22:39:51 )
도대체 진실이 무엇인지??
무슨 영웅심에서 정창화 목사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소동을 벌였단 말입니까?
무수히 떠돌던 전자개표기 문제가 그리 호락 호락 밝혀지겠습니까?
이번 사태가 보통 국민인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arrimo 님! 마음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syoon344 ( 2006.02.27 23:50:54 )
여러 우익사이트를 들러보니,이번 모'단체의 기자회견은 문제가 많았다고, 보는 의견들이
대부분 이더군요. 갑작스런 메가톤급' 발표에, 반신반의 한건 사실 이지만, 참 어이없고 씁쓸합니다.
신변의 위협을 느낄거란 예상 진작에 못한것도 아닐텐데, 철저한 사전준비도 없이 추진을 하다니..
주최측'의 불발에 대한 변명 보다는 ,보수단체 신뢰성의 문제를 더 걱정해 보면서, 창사랑 만큼은,
흔들림 없는 판단과 소신을 갖고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창사랑'님들! 더욱 힘내시고
항상 신중에 신중을 기합시다.
돌아온386 ( 2006.02.28 01:41:08 )
역공작의 가능성을 진작에 지적하고 과감하게 공개한 이유가 바로 이 와 같은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다 담지말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그 말대로 해야 합니다. 돌다
리도 두 번 세 번 두드려보고 건너야 합니다.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요. 음모가 판치는 세상
입니다. 한 순간 방심하면 바로 코 베가는 세상인데.......참 황당무계한 일입니다.
lilacpark ( 2006.02.28 09:34:23 )
늑대가 나왔다고 거짓말 하다가 막상 늑대가 나왔을 때는 아무도 구해주지
않았던 동화이야기가 생각이 나는 군요,결과는 늑대에게 물려간 꼴이 되면
안되지요.그분들도 그러고싶어서 그랬겠습니까?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일
이라서 그렇게 하셨겠지만 아무튼 허탈한 마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분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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