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악의 축 !!사망할때 다 됬네!

새벽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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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야! 너희들 지금 떨고 있니?

중국의 주치의가 김정일에게 3개월의 시한부 진단을 내렸다더구나,
지난 3월에 그랬으니 시간 다됬네?
억울해서 못죽고 아직 버티고 있나?
워낙 시커먼 세상이니 벌써 죽었는지 누가 아니?
작년에 몇 달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아 사망설도 나돌았는데 그때 이미 죽었는지도 모르지.
비슷한 사람 데려다 성형수술 시키고 당분간 허수아비 노릇 시키고 있어도 누가 알겠니?
그동안 비슷한 성격을 가진 애송이를 억지로 후계자로 만들려고 핵실험이다. 미사일이다. 별별 해괴한 짓을 다하는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잖니?
핵무기가 제대로 폭발되지 않으니 지하에 땅굴파고 TNT 수천톤 묻어놓고 눈속임 했는지도모르지.
개발해 놓은 미사일도 다 못 쏘고 죽으려니 억울해서 모조리 소비하고 죽으려고 동해상에서 불꽃놀이 하나?

너희들이 그렇게 존경하는 위대한 지도자 동지께서 얼마후면 꼴깍 한다는데 얼마나 억울하겠니? 봉하 마을도 아니니 문상도 못가고 노란 탈바가지 뒤집어쓰고 귀신놀음도 대놓고 못하게 생겼으니 얼마나 슬플까?

그가 죽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고작 스물 몇 살짜리 애송이가 준비기간도 없이 대권을 성공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지?
그곳에도 수십년 칼을 갈고 있는 늑대들이 얼마나 많은데 호락호락 할까?
군부라고 강경파만 있을까? 온건파도 있고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는 늑대들 천지겠지?
그쪽 군인들이라고 배고파 죽겠는데 충성할 마음이 날까?
정치범 수용소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도 과연 너희들처럼 충성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권력이 누수되고 졸개들은 권력다툼 하느라 생기는 틈을 그냥 보고 있겠니?
한번 터져나온 물줄기를 어떻게 감당하겠니?
수십년 억눌렸던 분노가 한꺼번에 터져 수백만의 인구가 분노의 불길을 토해낼 때 어떤일이 일어날까?

북한은 이미 20세기와 함께 종말을 고했어야 정상이었어.
죽은목숨 너희들이 존경하는 슨상놈이 햇빛이다 뭐다 거짓말로 억지로 지금까지 살려 놓은거야.
배급체계가 1995년에 이미 마비되어 국가가 전혀 배급을 못해 주는데 정부가 무슨 기능을 하겠니?
공산국가에서 배급을 못해주면 그걸로 국가기능은 끝장이야.
억압하고 통제만 하고 배급도 못해주는 공산정권이 과연 살아남을 수가 있을까?
노예도 부려먹을 때는 아무리 포악한 주인이라도 먹을것은 주는데 그것마저 주지 않고 부려만 먹으니 그 체제가 온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