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이 6.15선언과 10.4선언 등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는 책자를 폈다.
이 책에 따르면 2000년 김대중 정권의 6.15 선언을 "5억달러 내외의 엄청난 뒷돈을 주고 성사된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것으로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돼 있다"고 말했고
2007년 노무현 정권은 10.4선언을 하면서 "최소 14조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경협관련사항으로, 그 이행을 차기 정부에 떠넘겨 국민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준 무책임한 합의"라고 맹렬히 비판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때는 햇볕정책을 한다는 명목하에 무조건 퍼주어도 누가 뭐할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지금의 북한 핵과 장거리 미사일 관련해서는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고 한다.
이런 무책임한 자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었으니 말 다했다.
한분은 이미 가셨기에 더 할 말이 없고, 다른 한분도 까딱까딱하니 말하기 참 죄송스럽지만 가끔은 없는게 도움이 되겠다 싶기도 하다.
착하게 살고 싶은데..
대한민국에서 착하게 살기가 참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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