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가 일어 날때마다 정말 실망이 큽니다.
세월호사건으로 온나라가 바로 서자고 외치며 힘써 가고 있으며 새누리당도 그렇게 외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게 뭡니까? 방송에 나온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자기 딸이 전임교수가 된다는 것 때문에
S과학대학교 총장이 국회 증인으로 나오게 된 것을 안 나오게 해 주었다니말이나 되는 것입니까?
이게 마시면 독이 되는 것인지 득이 되는 것인지 그 정도의 정치 경력을 가진 사람이 분간을 못해서
추적 60분에 오르내리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딸이 그 대학교 전임이 된다고 하더라도 비리 학교라면 그만 두고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 바르게 교육을
시키고 이끌어야지 그런 비리 학교 전임교수 자리 얻자고 자기의 권력을 남용한다는게 제정신이냐고요!!!
정말 지금 심정으로는 김무성 의원에게 쌍욕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그런 사람들 때문에 새누리당 그리고
보수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이 싸잡아서 진보 좌파들에게 욕을 먹는 것입니다.
이런 비리를 저리른 사람이 이번에 새누리당 당대표로 나온다니 어이가 없군요.
이런 뭐 같은 일이 있습니까? 아직도 정신 못차렸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겨우 버틴 새누리당에 이런 인사가
당대표가 된다면 얼마 있다가 실시될 보궐 선거에서 참패하고 국회에서 새정치연합에게 자리 다 넘겨 줄 것입니다.
정신차리고 김무성 의원이 당대표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김무성은 사죄하고 국회의원 자리 사퇴하고 이제는 정치계를 떠나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 비리 인사가 더이상 새누리당에서 나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겨우 박근혜 대통령때문에 버티는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끝난 후에 어떻게 버틸려고 이런 인사들이
아직도 당의 중요 자리에 남아 있는 것입니까? 어서 걸러내고 새롭게 비리가 없는 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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