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후보가 갈팡질팡하고 있다. 우익성향과 좌익성향을 오락가락 하고 있다.
파병찬성, 북송대금 조사지시, 미군철수 반대, 수도이전(남침에 방해) 등의 일부 우익성과 함께
간첩같은 사람을 중요자리에 세우고, 한총련석방과 인정, 우익성언론탄압, 땅굴감추기, 북에 대한 미국공격 반대 등의 좌익성 성향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에 대한 나의 원인분석이다.
1. 북한교과서로 세뇌당했다.
수많은 빨갱이들의 책을 어려서부터 보고 깊이 공감했을 수가 있다. 또는 좌익들과 친하게 지냈을 수도 있다. 지금의 신세대들도 그렇다.
한총련에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
2. 좌익성을 숨기기 위한 노력이다.
우익성 정치를 펼치는 것은 눈가림일 수도 있다.
실제로 보면 서울이전은 멀찍이 갔고, 김대중의 송금 처벌은 은근히 넘어가고 았고, 미군철수반대는 말뿐이고, 파병은 미국의 압력이어서 어쩔 수 없었을 수도 있다. 우익에게 좋은 결과가 하나도 없다.
3. 후보시절 좌익들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대통령 당선에는 많은 돈이 드는데 김정일이 보낸 사람들의 돈을 많이 쓰고 은혜를 갚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예전부터 미군철수 주장한 것을 보면 아닌 것도 같다.
4. 고단수 간첩이다.
이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제 생각인데 부족한 점은 누가 보충해서 완성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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