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대통령 선거판 (펌)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이렇게 지저분하고 온갖 추잡한 짓들을 해대며 대통령 뽑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아니 절대 없다. 최소한의 민주주의 국가라면 이런 구역질 나는 꼴들은 한마디로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추태 그 자체다. 대통령 선거라고 말하기조차 창피할 뿐이다. 정치인들이고 정당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런 난장판 같은 정국을 만들고, 나라를 혼돈에 빠뜨리고 국론 분열을 획책하고 선동해대니 일견에서는 ‘차라리 군사 쿠데타 정권이 더 낳지 않느냐!’고 한다.그래서 정치 쓰레기들을 다 없애야 한다’그래야 이 나라가 똑바로 갈것같다고 한다.그만큼 우리 보통 국민들은 이런 정치판에 분노하고 있다는 말이다
우리 국민들이 군사 독재 정권에서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민주 정부로 한 단계씩 발전시켜 왔는가 말이다. 일부 극소수 386과 특정 정치인들 만의 독점은 결코 아니라고 말해두고 싶다. 온 국민들이 그 뜻에 동조하고 소리 없이 피해를 감내하고 투쟁한 수없이 많은 국민들이 있기에 민주화를 이루어 왔건만, 지금 정치판에서 하는 짓거리들은 또다시 쿠데타 정권을 야기 시키기에 충분한 요인을 만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만약 또다시 그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이는 지금까지 이런 난장판을 만든 정치인들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대통령 선거라 하면, 후보로 나온 사람이건 후보를 내세운 정당이건 당당하게 지난 정부의 과오를 밝혀 가며 차기 정부에서는 어떤 정책으로 어떤 정체성으로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는 정책 대결을 우선 시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국민의 심판을 기다리고 축복과 환영 속에서 수권 정당으로, 또 대통령으로 추대되어야 하는 모습이 바로 선진화 된 민주주의 정부로서 보여주는 선거 풍토가 아닌가 말이다.
헌데 이렇게 되어야 할 너무나 마땅한 대선의 풍토는 사라지고 또 “제2의 김대업”을 내세워 가며 정권을 차지하겠다며 온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정당과 후보들은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날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
우리 보통 국민들은 분명히 기억하고 잘 알고 있다.
2002년 대선 투표 직전에 김대업 사기꾼과 설훈(전의원) 같은 온갖 모사꾼들을 총동원하고 KBS 등의 편파 방송의 힘을 빌려 탄생한 참여 정부라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 국민들은 ‘그래도 서민의 심정을 잘 알고 있을 대통령이기에 기대하고 한번 믿어 보자!’는 것이 대세였고, 그래서 탄핵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을 때도 국민들 스스로가 투표로 뽑은 대통령이었기에 감내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 주었었다.
그러나 지난 5년 동안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 정부의 모든 과정을 보면서 이 정부가 무엇을 잘못하였고, 또 무엇을 잘하였는지를 국민들 스스로가 너무나 잘 알고 판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싶다. 아마도 지금까지의 수많은 언론 매체를 통하여 연재되던 여론 조사가 바로 국민들의 생각이 어떠한 지를 잘 나타내준다고 할 수 있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골수 참여 정부의 추종세력들은 인터넷 및 온갖 매체 등을 통하여 아직도 그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괴변을 강변하고 있는가 하면, 특히 DJ 전대통령마저 지난 10년 정부의 성과를 침 튀겨 가며 현 참여 정부를 변호하고, 또 선거에 개입 하면서까지 대선 정국을 본인 뜻대로 끌어 가려고 하는 모습은 노벨상까지 받은 분으로서 안타까운 생각마저 든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미 나름대로 지난 10년을 평가하고 결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시는지 궁금하다.
BBK와 김경준! 적지 않은 사문서 위조, 여권 위조와 주가 조작으로 수백억 횡령하여 수 천명의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안기고 도망간 자. 죽은 자신의 동생까지 행세를 한 지능적인 범죄자.
그 자체만으로도 당연히 엄벌을 받아야 마땅하고, 또 먹고 튄 돈 회수해서 피해 입은 소액 투자자들에게 변상을 해야 할 자인데 이제는 이런 사기꾼 잡놈의 어떤 진술들을 이용하여 정권의 연장이나 노리고 대통령이나 어부지리로 당선되어 보겠다는 정당이나 후보들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못해 측은하다.
어쩌다가 우리 나라 정치판이 이 지경이 되었단 말인가!
우리 국민들은 이 나라 국토를 안전하게 지켜가며 국민들을 더 잘살게 그리고 발전 시킬수 있는 바로 그런 대통령을 원한다.
김대업, 김경준 같은 사기꾼들에 이 나라 국운을 또 맡겨야 한다는 말인가? 이 얼마나
참혹하고 비참한 형국인가.
(1)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 당의 처신에도 문제 있어.
이명박 후보도 이런 BBK 같은 문제가 끝없이 제기될 때 국민들 앞에 진솔하게 모든 것을 진작에 다 밝혔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략적으로 이용 당할 것이라는 이유로 무언가 불투명하다는 인상을 남겼던 점은 처신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지금이라
도 국민들 앞에 서서 있는 그대로를 해명하고 밝혀야 할 것이다.
우리 일반 보통 국민들은 국민들한테 정직하고도 진솔한 자세로 임하는 그런 사람을, 그리고 솔직하게 잘못이 있으면 국민들한테 용서를 구하는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길 원하기 때문이다.
(2) 김대업, 김경준 같은 자로 인해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
만약 대선 후에 이 BBK 사건이 허위 공작에 의한 사실이 밝혀 질 경우, 김경준이를 이용하여 대통령 된 사람은 물론 그를 대통령으로 밀은 정당인, 관료, 참모들, 국회의원들 등 관련자 모두는 즉각 명단 공개와 함께 전부 공직에서 사퇴 할 것을 국민 앞에 약속 선언하라! 권위와 공작 정치, 그리고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그런 사람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정치권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것이다.
김대업 같은 사기꾼을 마치 VIP 모시듯이 경호해 가며 투표 전에 온갖 언론 매체를 동원하여 인터뷰하던 장면들에서부터,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밝혀 진 모든 사실이 전부가 사기극”이었다는 점. 우리 국민들은 결코 잊지 않고 있다.
지금 또다시 김경준이라는 고학력의 지능범 적인 사기꾼을 이용하여 정의의 사도인양 꾸며서 정권이나 연장하려 하고 정권을 획득하려는 의도를 가진 자들, 그리고 그 밑에서 또 자리 보장이나 받으려는 그런 정치인들, 정치 검사들, 국회의원들, 관료들이 있다면, 국민들 앞에서 성경책을 두고 하든, 국가의 헌법 책을 두고 맹세하든, 만약 이로 인해 대통령에 당선 된 후 BBK 김경준의 진술이 허위 공작 정치에 의한 것이 밝혀 질 경우, 대통령 직을 즉각 사퇴하고, 이런 허위 공작을 사주하거나 주관하고 국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한 정치인, 정치 검사 내지는 공작원들 모두 명단 공개하고 사형 시키겠다고 약속 선언하라! 그러면 국민들이 믿을지 모르겠다.
진정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자들! 그저 정권 탐욕에 빠진 정치인들과 그 밑에서 한 자리나 해보겠다는 야바위꾼들!
정책 대결은 고사하고 정치 공작에 편승해서 어부지리 대통령이나 해 보겠다는 자들! 국민과 국가를 대표할 대통령으로서, 수권 정당으로서 자격이 없다! 차라리 일신의 명예를 위해서 지금이라도 사퇴를 권하고 싶다. 우리 일반 보통 국민들은 하루하루 사는 것 자체도 힘들고 어렵다. 당신들이 만드는 이런 아사리 정치 판이 혐오스럽고 더러울 뿐이다.더 이상 우리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는 사실을 외치고 싶다. 일반 보통 국민들이여!
우리 국민들만 정신 차리면 정치 풍토 바꾸어 우리나라도 잘살 수 있습니다.
64346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