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찬채 또 성폭행 뉴스가 떴군요. 이런건 안다룰라해도 심층분석을
위해 함 다뤄보겠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이걸 종교적으로 푼다면
악에 중독되서 그래요. 악이 그 사람에겐 가치관인거죠. 악이 ‘매력’인거죠.
사실, 쾌락을 해소할려면 요즘 도구들이 발달해서 꼭 그런짓 안해도 되요.
한번의 악행을 위해 10년을 감옥에서 보내야하는데 불나방처럼 불에 뛰어
드는것은 누가 보더래도 제정신이 아닌거죠. 그 ‘찰라’만 참으면 되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 요즘엔 선악이 전도되서 놀부가 흥부보다 더 착한남자로
떠올라요. 자녀 줄줄히 낳아서 흥부처럼 고생시키니 파렴치한짓을 해서라도
놀부처럼 부자가 되는데 꿈인거죠. 여기에 자식호강은 ‘악의명분’일 뿐임다.
공직사회 부패도 부패자 자신은 “내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악의명분이
있슴다. 5공 신군부가 5,18 광주시민을 학살한것도 마찬가지, 뽀수기독교의
남한내 간첩5만에 빨갱이 400만 운운 메카시열풍을 조장하는것도 똑같슴다.
그런데 목사가 꼭 이짓을 해야합니까? 제주4,3희생자 전원이 폭도였다거나
광주5,18에 북한특수부대 있었다거나 안경본의 땅꿀 발견 소식, 촛불시위대
빨갱이 몇늠만 잡아들이면 조용해진다. 모두 목사들이 이짓거리 하고있슴다.
이것은 흥부, 놀부 뒤바뀜처럼 선악의 가치관이 뒤바꼈기 때문이라 봅니다.
즉, 올바른 길보다 ‘부자가되는 것만이 최고’라는 악한가치관이 자리하기에
그것이 어느새 선한명분이 되고 하느님이되어 교회서 숭배하고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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