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3. 10:30 변론기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가 귀하와 같은 법정에서 변론하는 것에 대해 나는 공포를 느낍니다

귀하는
2009. 4. 29. 11:30 에 열렸던
서울중앙지방법원 2005가합107928 사건의 변론 기일에

핵심 쟁점인
중앙전관위 전산직원이 모르는 ''정체불명의 중앙선관위 19명의 전산직원''에 대해서

본인이 변론하려 하자

갑자기 끼어들어 횡설 수설하면서 시간을 소모하고

귀하의 변론이 끝나자 마자

조원철 법관은
기다렸다는듯이 변론 종결하고

엉터리
원고(중앙선관위 직원 68명)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때 상황은
녹취록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귀하가 얼마나 행복해졌는지 나는 모르겠고

이번 대통령 선거무효소송에서
왜 귀하와 내가 같은 재판부에 배당되었는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청구 원인이 분명히 다른데도
왜 귀하 사건과 내 소송이 병합되었는지 공포를 느낍니다

국가의 장래가 달린소송입니다

해서
귀하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재판부에 ''이재진과는 절대 병합되어 소송을 할 수 없다'',고 해서

병합이 분리되게 해 주십시요

귀하가
내 재판에 줄 피해를 원천적으로 제거해주십시요

< 아래 자료에 대한 설명 >

중앙선관위의 2002. 5. 26. 보도자료 :
총 19명 자체 전산직원이 언급되어 있는데

19명의 전산직원에 대해서 중앙선관위 소속 전산직원이 전혀 모른다,고 하여

19명 전산직원은 정체불명의 인원임이 입증된다

그런데
국정원 양심선언에 언급된 요원도 19명이고

당시 국정원 김보현 3차장 산하에도 19명 팀이 있어

이것이 의심스럽다,고 한 것을 두고

중앙선관위 전산직원이 억지 민ㆍ형사 소송을 제기하고
사법부(=중앙선관위)는 승소를 시켜주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