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이 왜 그토록 김대중을 죽이려고 했을까??
지금과 같은 난국을 만들어 나라를 거덜 낼 인간인줄 미리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대중정권 5년 간 최대업적이라던 금강산인가 뭔 가도
지난 대선을 며칠 앞두고 금강산 육로 관광이니 뭐니 해 대더니
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일언반구 무슨 말도 들어 보지 못하겠더라....
붕괴 직전에 놓였던 북한에 필요 이상의 당근만 잔뜩 퍼부은 결과
북한의 간덩이만 키워 놓아 우리를 좌지우지하고
미국에 대항하며 벼랑끝 전술을 부리고 있지 않은가....
벼랑끝 전술을 부린 결과 미국은 외과 수술을 하려고 하고
여차하면 한반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질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구나...
그러고도 모자라 온갖 술수로 자신의 후계자를 세우는데 성공하더니
그 후계자는 한술 더 떠 대북 문제를 헛발질해 대고 있다.... 한국이 주도해야 한다느니, 무력공격은 절대로 막겠다느니, 모두 제 힘에 겨운 것뿐이다. 북한은 앞으로도 생잔(生殘)을 위하여 죽기살기로 공중회전을 해댈텐데 과연 후계자가 위험천만의 이 다리를 어떻게 건널지 참으로 걱정이구나....
오늘과 같은 불행은 미리 막으려고 ......
그래서 김대중을 죽이려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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