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흐흐흐 2,30대들 4,50대 되서 죽는다고 아우성 하겠네요

고령화 시대에 노인덜 먹여 살릴랴 수도행정에 쏟아부은 천문학적인 돈 메꿀랴 나도 먹고 살랴 애새끼도 가르칠랴 방방곡곡에서 못살겠다고 아우성이 들립니다
흐흐흐흐흐무현아 어디 함 니 꼴리는대로 함 해바라 죽어도 go냐?머저리 천치가튼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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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충남 연기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건설교통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가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로 파행으로 끝났다.

이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다 들어 주려면, 아마 천문학적인 혈세를 갖다 퍼주어도 어려울것이다. 盧정권은 집권 연장을 위하여 국민의 혈세를 마구쏟아 붓겠지만, 구멍난 국고는 누가 메꿀 것인가?

결국 국민들이 뼈빠지게 일해 번 돈 또 세금으로 바쳐야할 것 아닌가? 망국의 수도분할이 향후 20 여년간에 진행된다고 하니, 지금 20 ~ 30 대들도 향후 20 여년간 뼈 빠지게 노력하여 번돈, 세금으로 왕창왕창 뜯기게 될 것은 뻔한 일 아닌가?

盧씨가 조동이 놀릴 때 마다 국고는 마구 털려 나가고, 그 부담은 20 ~ 30 대 포함한 우리 국민 모두가 책임져야할 것이다. 盧씨 조동이 때문에 20 ~ 30 대들 경사(?) 났다!!!!!

[행정도시 공청회, 주민반발로 파행]

오물투척, 고함 등 `아수라장'

(연기=연합뉴스) 윤석이.노재현 기자
8일 오후 충남 연기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건설교통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가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로 파행으로 끝났다.

특히 이기봉 연기군수가 주민들을 진정시키는 과정에서 가축분뇨가 연단으로 뿌 려져 이 군수와 취재진이 오물세례를 받는 등 구호와 고함으로 행사장은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주민들은 이날 공청회 시작을 앞두고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행사장 봉쇄를 논의하기도 했으나 결국 행사장에 들어와 ▲행정도시 주변지역 개발 제한 해지 ▲시가 보상 등을 거세게 요구했다.

오후 2시 공청회 시작을 앞두고 일부 주민들이 연단 점거를 시도해 결국 공청회는 경찰 80여명이 연단 앞에 배치된 채 시작됐다.

주민들의 고함 속에 주최 측은 행정도시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 등을 시작했지만 20여분만에 주민들의 거센 항의와 함성으로 결국 공청회가 중단됐다.

이후 주민들이 한 명씩 단상에 올라 주민들의 입장을 밝혔으며 중간중간 주민들간 이해관계에 따른 고성과 지지함성 등이 행사장을 울렸다.

한 주민은 "지금까지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주변지역까지 개발행위가 제한되면 주민들의 재산권은 어떻게 보상받느냐"며 "정부의 일방적인 행 정도시 예정.주변지역 지정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행사 중단 1시간만인 3시30분께 이춘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추진단 부단장이 흥분한 주민들을 진정시키고 행사 재개를 시도했으나 주민들이 물병을 던지는 등 거세게 반발해 다시 무산됐다.

결국 공청회는 주민들 대부분이 나가고 100여명만이 남은 상태에서 이 부단장이 '공청회 자료는 주민들에게 나눠준 서면 자료로 대체하겠다'는 발언과 함께 마무리됐다.

이 부단장은 "진행이 순조롭지 못했지만 오늘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반영하겠다"면서 "행정중심복합 도시 건설에 정부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많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청회장에는 행정도시 관련지역 주민 1천200여명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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