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청학련은 재심에서 무죄라고 하여 국가가 수십, 수백억씩 배상해주고 있다.
유신헌법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민청학련은 잘못한 것이 없고 고문을 당했으므로 배상해주는 것이라 한다.
[북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남쪽사람들]에는 분명히 민청학련이 김일성 패거리의 지령을 받았다는 증거가 있다.
그럼에도 민청학련 이철, 김지하, 김문수, 손학규, 이해찬, 유홍준, 이강철, 유인태, 김동길, 류근일 등은 국민에게 한 번도 그것을 시인하고 사과한 적이 없다. 어디까지나 유신정권에 항거한 것이고 떳떳하다고 우긴다.
박정희 정권이 유신을 만든 것에 대해 항거하려면 그냥 해야지 왜 북한의 지령을 받고 했나? 박정희의 유신헌법도 잘못된 것이고, 그것을 핑계 삼아 북한의 지령을 받고 난동을 부린 민청학련은 더 잘못된 것이다.
현재 인혁당도 거액의 배상금을 받아 재단까지 만들어 골치거리가 되고 있는데, 1974년 수사 발표에서 민청학련의 윗선이 인혁당이라고 한 것은 제대로 사실을 발표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민청학련은 수십년 동안 인혁당과 민청학련은 관련이 없고,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거짓말을 해왔다. 그러다가 이제는 '민주화운동'을 했다고 인정받기 위해 민청학련과 인혁당이 공개적으로 한 패로 나타나고 있다.
앞의 책에는 인혁당에 관해서도 나오는데 김일성 패거리가 인혁당에게 지령을 내린 것은 사실이었다.
민청학련사건 당시에 기독교 계통의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왜 기독교를 팔아 김일성 패거리와의 협잡을 숨겼는가? 참 나쁜 청년들이다. 사탄이스트 프리메이슨 33도 김일성과 하나님, 예수님과 도대체 무슨 상관인가? 그렇게 극과 극, 철천지 원수가 어떻게 한 패가 될 수 있는가?
그리고 민청학련 사건은 끝난 사건인가?
아니다!
4.19 패거리가 '4.19는 현재진행형'이라고 하는 것처럼 민청학련도 '현재진행형'이다.
민청학련이 좌우익에 세력을 펼쳐 가증스러운 수작질을 하는 것을 중지해야 한다.
민청학련 사건은 북괴 김일성 패거리의 지령을 받고 난동을 부린 사건이므로 국가로부터 배상을 받을 이유가 없다.
오히려 받은 것을 게워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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