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단원고 유족) 진짜 너무한다.

자식이 죽은 슬픔 이해 못하는 건 아니다. 대한민국에 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모가 아마 수십만명에

달할 것이다.

교통사고 군기사고 교육훈련사고 합숙훈련사고 등 숱한 사고로 많은 자식들이 졸지에 비명에 갔다.

그 부모들 모두 세월호 참사 부모와 같은 심정이었을거다.

그 분들 슬픔을 억누르고 보상받고  죽은 자식 가슴에 묻고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근데 지금 세월호 유족들은 사고 난 지 반년이 돼가고 있는데도 뭔지 모를 이유로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인 것 같다. 보상금 많이 받으려고 온갖 쇼를 다 하고 있는 것 같다.

 진상조사 기소권 수사권? 이게 뭐 필요한가. 이미 사고에 관련된 책임자들 대다수가 구속됐다.

그리고 사고 원인도 대부분 밝혀졌다.

최근 김현과 유족 대표들 망발도 유족들의 욕심때문에 빚어진 것 같다.

법대로 보상받고 앞으로 두번 다시 이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면 되는 거 아닌가.

그래도 사고는 언젠가 필연적으로  또 일어난다.  인류 역사가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세월호 유족들이 좀 더 이성을 찾았으면 한다.

이 상태로 가면  보상도 적어지고 국민들한테 따돌림 당할 것 같아 걱정된다.

죽은 자식 애도하기보다는 잿밥에 더 맘이 있는 것 같다.

새정치민주연합에 빌붙어 발악을 하는 모습이 갈수록 측은해 보인다.

 제자를 구출하다 유명을 달리한 단원고 선생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더럽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처음엔 동정했는데 요즘은 새월호 유족이라면 왠지 패버리고 싶다.

솔직한 심정이다. 주변 사람들 대다수가 이에 동조한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 하늘로 간 그 영혼을 진정으로 추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