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께서는1961년 5.16혁명후 1963년 당시 윤보선 대통령 후보와의 대통령 선거에서 15만표 차이로 당선 되었는데 호남(전라도)에서만 35만표 차이로 당선 되었습니다...
그때 윤보선 후보는 영남과(경상도)호남을 제외한 전지역 에서 박정희 대통령 후보를 앞서 나갔고 박정희 대통령은 계속 밀리다가 영남과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그후1971년 김대중 후보와의 대통령 선거 에서는 김대중 후보가 전남에서(광주는 그 당시 전남)87만4천표,박정희 후보가47만9천표,
전북 에서는 김대중53만5천표,박정희30만8천표,
영남(대구,경북) 에서는 김대중41만표, 박정희133만표,
경남은 김대중31만표,박정희89만표, 부산은 김대중30만표, 박정희38만표를 얻었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지역감정은 별로 없었고 박정희 대통령 께서는 전라도 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역감정의 골이 깊어진 이유는 김대중 슨상님이 80년대 초에 지역을(전라도) 대표하는 평민당을 창당 하면서 전라도 출신 의원들을 모두 흡수 함으로 해서 지역감정이 깊어 진 것입니다..
그리고 김대중 슨상님과 전라도 출신 의원들이 경상도를 비난하고 유언비어를 퍼트림 으로해서 (특히1980년 5.18 남한의 공산화 운동과 관련해서)전라도와 경상도를 이간질 시켰습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대부분 지역에 관계없이 잘한것은 잘했다고 하고 못한것은 못했다고 비난 합니다...
예를들면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후배가 민주주의를 위해서? 박대통령을 총으로 쏴 죽인 일이 라든가 노태우 씨가 같은 경상도 출신 이자 오랜 친구인 전두환을 백담사로 보낸 일이 라든가,
김영삼 씨가 광주 5.18과 관련해서 특검제를 실시하고 같은 경상도 출신인 전두환,노태우를 사법처리 한것 등을 봐도 같은 경상도 출신 이라고 해서 맹목적으로 지지하고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퇴임후에 IMF로 전국민 고통받고 있을때 경상도 사람들도 경남 출신 김영삼 씨를 비난하고 싫어했지 아무도 잘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전라도 사람들도 더이상 김대중 슨상님의 환상에 사로잡히지 말고 김대중 슨상님의 대북 비밀송금 특검제 실시에 찬성하고 맹목적인 지지를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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