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이유: “유민아빠”의 가증스러운 거짓 단식을 알리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른바 “유민아빠”가 얼마나 가증스러운 인간인가? 를 세상에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떠 올라

가증스러운 거짓 단식을 세상에 알리기로 작정하고 이 글을 작성한다.

기독교 교회에서는 단식은 물도 마시지 않는 것을 말하고

물은 마시되 우유. 사이다 같은 음료까지도 포함해서 모든 음식물을 먹지 않는 것을 금식이라 한다.

단식의 경우 남자는 7일 단식하면 죽고, 여자는 9일 단식하면 죽는다.

금식은 40일이 한계다. 40일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는 교회 안에서 전해지고 있는 속설이 있다.

교회 목사, 전도사들이 40일 간 금식하다가 정신이상이 된 경우도 있고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아 폐인이 된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들은 사실이 있다.

2000여년 전 장조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생명을 걸고 40일간을 금식하시고 천국복음을 전하시는 사역을 시작하신 역사적인 사실이 있었다.

목사. 전도사나 기독교신도들이 특별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연단을 목표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40일간 금식기도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많은 목사들 중에 40일을 금식하고도 금식이 끝나자마자 강단에 서서 예배를 인도했다고 자랑하는 예외의 목사도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목사들은 40일 금식을 한 후 보식기간을 10일 내지 20일간을 잡고 쉬면서 정상회복을 꾀하는 것이 통상적이었다.

경험칙에 의하면 유민아빠는 제대로 된 금식을 하지 않았다는 결론이다. 더구나 기독교식의 단식은 절대로 아니다.

지율 여승(비구니)이 도룡용 구출을 위해 단식을 했을 당시 100일간 단식을 했다고 보도한 언론보도는 전적으로 허위보도였던 것이다.

언론보도는 정말 믿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광화문에서 유민아빠를 만나는 장면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단식 30여일이 지난 단식자가 어떻게 저렇게 오래도록 서 있다가 교황에게 노란색리본을 달아주고 쪽지까지 힘들이지 아니하고 전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있었다.

40일 금식을 하고난 즉시 강단에 섰다고 자랑하는 목사도 있었으니까 유민아빠도 “스트롱맨”일테지? 하는 생각으로 끝냈다.

그런데 단식을 끝냈다는 뉴스가 있은 후에 유민아빠가 청와대로 달려가 청와대 진입을 가로 막는 경찰관들과 몸싸움을 벌리는 모습에서 아! 그러면 그렇지! 무슨 단식을 43일씩이나 해! 하는 생각이 굳어졌다.

게다가 온갖 상스러운 욕설을 퍼붙는 그의 행동거지를 지켜 보면서

단식은 쑈였구나! 먹을 것 다 멱으면서 단식을 했구나!

청와대를 가면서 지팡이를 집고 간 것마저 단식의 증거를 보여 주기 위한 쑈였구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라 이 글을 쓴다.

평생동안 교회 생활을 하면서 흔히 신학동기 목사들이나 주변 분들의 금식하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경험칙상으로 보아 유민아빠의 단식사실은 믿을 수가 없다는 결론이다.

이글을 읽는 기독교인들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

유민아빠의 가증스러운 거짓 단식쑈에 놀아나는 새민연이 참으로 우스꽝스럽다.

새민연 위에 문제인이 있고 문제인 위에 김영오가 있다고 하질 않는가?

2014.8.30.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구국통일네트워크 총무간사; 정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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