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민단체 관계자가 정치권에 진출할 때에도,,
상당히 불만이 있었지만,,,
정치가 워낙 썩었기에,, 한 발 양보했다 !
터 놓고 애기한다 !
도대체 시민단체에서 일한 목적이 무언가 ?
내가 만일 시민단체에서 일한다면,,절대 정계에도
기업계에도 발을 들여놓지 않는다 !
오직 시민단체의 본연의 의무에 치중하겠다,,
본연의 의무란 국민의 공익을 위한 대변자의 역할이
다,,
왜 이제 일 할 만큼하고 좀 ,, 떡 좀 얻어 먹아야
한다는 생각인가?
아니면 풀무원 사외이사로 가서 기업을 투명하게
하는데 앞장서면 또 다른 시민운동이라 생각하는가?
정신똑바로 차리기 바란다 !
그 곳은 당신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할 만한 사람
많고, 만약 당신이 그곳에 발을 들여놓는다면,,
특히나 당신은 상당히 대표성을 띄는데,,,
시민단체의 아주 잘못된 선례를 남기게 되는 것이다!
역량을 계속 시민단체에 쏟아부어라!!
아직도 할 일이 태산이고,,발전이 없다면,,
연구하고,,노력하라!
돈이 없다면,,, 시민운동을 겸해 수익성이 창출되는
일을 컴비시켜라!! 얼마든지 가능하고,,
아직도 수많은 도전분야가 있고,,하기 나름이다!!
사회곳곳이 제 자리를 못 찾고 있다 !!
당신이 풀무원 사외이사로 가는 순간,,
당신은 한계점에 부닥친다 !!
난 시민단체에서 이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고 ! !
841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