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는 어떻게, 무엇으로, 인재를 양성할 것인가에 대책을 세웁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어떻게하면 무엇으로 학교법인의 경영권과 재산권을 탈취할 것인가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금 국회교육위원회에 외국교육기관 설립특별법을 제출해 놓고 있고 열린우리당은 일명 기업도시법을 당론으로 확정하여 외국의 대학교육기관이 국내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완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말합니다. ''외국교육기관이 들어오더라도 적은수 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교육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라고 말이죠! 우리나라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분들이라면 현재 상태에서 교육 개방되면 21세기 한국교육 없다라고 생각들 하십니다.
교육개혁은 100년을 내다보고 추진해야 합니다. 과연 글로벌시대에 현재의 우리나라 교육기관의 운영체제로 경쟁할 수 있을까요! 웃기는 소립니다.
10년, 20년, 30년뒤에 사립학교법 개정주의자들이 ''영향이 미미하다''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교육식민지 되어버렸는데 말입니다.
막아야 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막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 국제경쟁에서 미아가 될게 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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