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에서 처음으로 깽판이란 언어 사용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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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세종대왕이라니 망발도 이런 망발이 있을수 없다.
아고라와 서프라이즈엔 노무현이 세종대왕이라는 찬양투의 글로 도배됐던 적이 있다. 참고로 노무현의 말이라면 꿈뻑죽는 그의 맹신자들이 모인 민주주의 2.0 이란 것도 그렇게 변질될 것이 뻔하다.
노무현이 세종대왕이라는 황당한 말이 돌던 그때 모 방송에서 노무현이 왈, 나는 세종대왕이 되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돼서 어쩔수 없었다나..
별 해괴한 소리로 개짖는 소리를 하다가 보니까 우리의 광노빠, 놈현광신도 분들께선 자신들의 신인 노무현을 세종대왕이라며 찬양했다. 그러다가 심한 쌍욕을 먹자 노무현은 세종대왕을 만들어낼 태종 이방원이라나???
이 이후로 박정희, 김대중, 전두환, 김영삼 등의 열혈광팬들도 지가 모시는 지도자가 세종대왕이라며 횡설수설한 일이 한동안 있다.
때아닌 세종대왕 논쟁을 불러일으킨 노무현. 과연 세종대왕의 자격이나 될까? 정답은 아니다 이다. 끊임없는 분열과 파괴와 오해와 분란만을 조성한 광노빠들과 그들의 열혈 숭배자인 노무현에게 세종대왕은 고사하고 태종 이방원이나 세조 수양대군 이유 조차도 아깝다.
굳이 찾자면 조선의 연산군 정도가 노무현에게 비유가 적당한 지도자일 것이다. 하지만 연산군에 비유할만한 인물로 나는 김대중이나 김영삼을 추천하겠다.
그렇다면 노무현에게 걸맞는 시호 라면 뭐가 있을까? 죽은 뒤에 올리는 이름이 시호이니 해당사항은 없겠지만 굳이 찾자면 노무현에게 걸맞는 시호는 광종이 아닐까.
노무현은 狂宗 광종이다. 굳이 노무현을 찬양하려면 앞으로 노무현 狂宗 참여제라 불렀으면 한다. 광종은 노무현의 시호이고 참여란 노무현이 왕노릇을 하면서 쓰던 연호이니 말이다. 아니면 어질지 못하고 덕이 없는 위인이니 無賢帝 라 하는건 어떻겠는가.
노무현이 세종대왕이라니... 한마디로 망발중의 최악의 망발이고 미친 소리다.
노무현이 세종대왕이면 히틀러는 독일의 세종대왕이라 해도 되겠다. 사상 비슷한 수준의 군주를 찾아보기 어려울만큼 저질 지도자인 노무현에게 굳이 황제호칭을 붙이려거든 앞으로 저 광기들린 사이비교주 노무현에게는 狂宗참여無賢帝 라는 호칭이 적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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