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감히 박정희 대통령과 비교도 안됩니다.하늘(박),땅(때중)

때중이 (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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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지만원

Subject
위대한 박정희, 피라미 김대중, 종자가 다르다

박정희(+100) vs. 김일성-김대중(-100) 종자가 다르다

박정희 대통령은 위대했다. 그는 무능과 자학에 빠진 잠자는 국민을 깨워서 황무지에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세종대왕보다 이순신장군보다 훨씬 더 위대한 지도자였다. 그는 특유의 비전과 예지 그리고 경영-통솔 능력을 가지고 머저리 같은 걸림돌들의 따귀를 때려가면서 세계사의 거지 나라였던 대한민국을 가장 모범적인 국가로 칭송받게 했으며, 무력감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국민을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근면한 국민으로 개조시킨 위대한 지도자였다. 그는 허리띠가 닳고 달아서 끊어질 정도로까지 매고 살았으며 그의 부인은 가히 국민의 어머니였다.

이에 비해 김일성과 김정일은 백성을 굶주리게 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수용소에 가두어 돌로 입을 짓찧어 죽이는 야수적인 통치를 하고 있으며, 정당하게는 벌어먹지 못하고 남한을 협박하고 마약과 위조지폐로 비자금을 조달하며 위험한 무기를 만들어 국제사회를 협박하여 먹고사는 짐승 이하의 폭력배 수괴들이다.

김대중은 이런 김일성으로부터 공작자금을 받아 정치를 한 빨갱이이며, 이 약점 때문에 그의 아들 김정일에게 충성하고 그를 칭송하며 그가 시키는 대로 했으며, 끝내는 그 역시 북의 수법으로 공작자금을 뿌려 노벨상을 받은 기상천외한 사기꾼으로 온 가족이 조폭들과 어울려 도둑질을 했다.

피라미 같은 흉물 바닥 인간 김대중

그의 성장과정은 참으로 더럽다. 자기참모를 때려놓고 상대방 후보가 태러를 했다고 뒤집어 씌웠고 자기의 선거운동원에게 상대방의 완장을 두르게 하고 고무신을 배급시켜 상대방이 고무신을 뿌렸다고 역선전을 했다. 자기 당원을 상대방 당원으로 가장시켜 유권자들에게 회식이 있다고 초청하는 허위선전을 해서 상대방후보를 모략했다. 1971년 대통령후보로 출마했을 때 김대중은 자기 운전자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를 박대통령이 꾸민 암살 작전이었다고 선전했다. 김대중의 집안에 폭발물을 설치한 세칭 폭발물 자해사건을 꾸며 박대통령의 음모라며 역선전을 했다.

1959년 6월 인제 지구 재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그의 당원이 급사하자 조위금으로 보내온 30만원 중 18만원을 착복했습니다. 1956년 선원봉급과 배 판돈 1억 5천만원을 횡령, 도주했다. 1960년 4월부터 61년 4월까지 민주당 선전부장으로 재직할 때 7백70만원을 횡령,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그의 연설을 보면 그는 그야말로 거짓말의 화신이다. 나는 우리 아이들을 기르면서 거짓말 하는 것을 가장 무섭게 다루었다. 이런 거짓말의 화신을 대통령을 모신 게 정말로 수치스럽다.

"나는 내 일생의 교훈으로써,「어떤 경우에도 국민을 배반하지 말고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국민의 편에 서라」는 것, 이것이 내 인생과 정치의 신조입니다".

"우리 집 가훈이 세 가지 있는데 그 중 첫째가「하느님과 국민에게 충실하라」입니다. 둘째는「자기 운명은 자기가 개척해야 된다」이며, 셋째는「절대로 부자가 되지 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김대중이 이런 거짓말을 할 때, 청중에서는 박수가 터지고 “옳소”라는 환호성이 터졌다.

"1997. 10. 8일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기 직전에 관훈클럽"에서 행한 연설문입니다".

"이 김대중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저희는 이번에도 저희 자식들 재산까지 다 공개했는데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자식 뿐 아니라 형제의 재산까지도 공개를 하고 이렇게 해서 정말 무소유가 되겠습니다. 정말로 내 자식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그 이지만 우리 가족은 무 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 돈은 먹고 살 만큼만 있으면 됩니다. 이번에 영등포의 땅과 경기도 수원의 땅은 장애인을 위해 내놓았고요. 저희 집 현재 살고 있는 것도 가족회의에서 이미 내놓기로 결정이 나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일생에 거짓말 한 일이 없습니다. 저는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 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 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 한 것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하고는 다릅니다. 여러분, 제 눈을 똑바로 보세요".

깨끗하고 위대한 박정희

반면 박정희 지도자는 무엇을 했는가? 박대통령이 집권하기 이전에 한국엔 일자리가 없었다. 공장이라고는 겨우 제분, 제당, 제약 회사들과 같은 것들뿐이었고, 기계공업이라는 건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다. 손톱 깎기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강도와 정밀도를 규정하는 스펙이라는 것은 개념조차 없었다. 사회 전체가 무력감으로 가득 차 있었고, 청년들에겐 앞길이 막막했다.

우리는 세종대왕이 그 시대에 어떻게 한글을 만들어낼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하고 감탄한다. 이와 똑같은 감탄사가 박정희 대통령에게도 붙을 만 했다. 앞이 안보였던 그 시대에 어떻게 기능공을 양성해서 일자리를 폭발적으로 만들어 낼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감탄사다.

첫째 그는 기능학교들을 만들어 기능공을 대량으로 길러내기 시작했다. 대통령은 이들 기능공들의 친구가 됐다. 기능공들은 국제기능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따는 게 소원이었다. 매년 금메달은 한국이 독차지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은 기능공의 나라가 됐다. 공장장이 사장보다 더 높은 월급을 받았다. "대학가야 소용없다, 기술을 배워야 대접받는다"라는 말이 사회적 유행어가 됐었다.

박대통령은 외국에 특사들을 내보내 한국에 값싸고 질 좋은 기능공들이 많으니 들어와 공장을 지어달라고 호소했다. 박대통령의 약속을 신뢰한 외국기업들이 줄줄이 들어와 공장을 지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하는 일이라 중간에서 공무원들이 장난질을 하지 못했다.

한국이 조립을 많이 해서 팔면 그만큼의 부품과 소재들을 앉아서 팔 수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 공장을 짓는 것은 외국기업에게 또 다른 매력이었다. 한국의 일자리는 이렇게 해서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했다.

둘째 그는 한편으로는 대규모 공단을 지어 기업인들을 입주시키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들 기업들에게 외국에서는 이미 사양화 돼 가는 수많은 제품들에 대한 기술도면을 얻어다 주었다. 그러나 공장에는 외국어로 쓰여진 기술자료를 해석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외국에 나가있는 과학기술자들을 대거 유치하여 기업을 지도케 했다. 생활필수품 마저 고갈됐던 당시엔 한동안 물건이 없어서 못팔 판이었다. 굶주린 배에 음식이 한없이 들어가듯 만들기만 하면 팔렸다. 공장을 가진 기업들은 한동안 땅 짚고 헤엄 치듯이 돈을 긁어 부자가 됐다. 기업은 날로 번창하고 생산 설비는 더욱 팽창했다. 그만큼 일자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과학적인 방법이었다. 이는 미국이 그토록 자랑하는 1932년의 뉴딜 정책보다 한 수위의 정책이었다.

그는 여기에 멈추지 않았다. 당장에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는 미래에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원동력을 키우는 데에도 착안을 했다. 참고로 그가 얼마나 미래 지향적이었는지는 창원 공단에 나있는 광활한 도로 폭을 보면 잘 나타나 있다. 주위의 의아심을 무릎 쓰고 그는 넓은 도로를 건설할 수 있는 땅을 그때에 사두었다. 훗날 땅값이 오르면 넓은 도로를 건설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가 경부 고속도로를 지을 때 당시의 김대중과 김영삼은 얼마나 반대를 했던가. 그러나 지금 이 도로들을 넓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와 똑같은 시각으로 그는 빠듯한 나라 살림에서도 오늘날의 과학 단지를 만들어 냈다. 과학 단지야말로 미래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핵심적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그는 과학자들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고 그들 곁을 자주 찾았다. 대통령을 좋아한 나머지 과학자들 중에는 과로를 반복하다가 순직한 이들도 꽤 있었다.

과학 촌 수장들이 박대통령을 만나기 원하면 대통령은 국무회의 중에도 만나주었다. 대통령이 이렇게 하니까 장관들이나 공무원들이 과학자들을 지금처럼 함부로 대할 수 없었다. 대전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에는 그가 몇 일 씩 머물던 방이 하나 있었다. 그 방은 과학기술에 대한 그의 일선 지휘소였다. 그러나 그가 떠나고 난 지금까지 그 방을 찾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후의 대통령들에게는 과학이 입으로만 중요했다.

위대한 철의 여인, 영국의 대처 수상

대처는 해고를 자유롭게 해서 영국의 국제경쟁력을 먼저 기르고 그 국제경쟁력으로 달러를 벌어 고용을 증가시켰다. 세상에는 버려야만 얻는 것이 있다. 고용안정이 바로 그런 케이스이다. 고용안정을 버려야 기업이 살아나고, 기업이 살아나야 고용이 다시 늘어난다. 지금은 국제경쟁력의 시대다. 비싼 제품, 하자 많은 한국 제품을 사주는 외국 바이어는 없다. 국민 역시 싸고-좋고-첨단을 달리는 외국제품을 선호한다. 이런 식으로 경쟁력을 잃으면 한국기업은 망할 수밖에 없다. 망한 기업에 무슨 고용안정이 있는가.

영국의 대처수상은 여기에 위대한 조치를 단행했다. 실업이 늘어날 때, 그녀는 오히려 대량실업을 가속화시켰다. 기업에 경영혁신을 독려했고, 공무원을 반으로 줄였고, 공기업을 민영화시켰다. 이 세 가지 조치 모두가 대량 실업을 양산했다. 그 결과 영국은 국제경쟁력을 회복했다. 외국자본을 과감히 유입하여 대량실업을 소화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실업자들이 고용을 스스로 창조해냈다. 고용안정과 경쟁력은 두 마리의 토끼다. 경쟁력을 먼저 잡으면 고용안정도 잡을 수 있지만, 고용안정을 먼저 잡으면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친다. 그런데 김대중과 노무현은 이런 고급적인 정책을 전혀 모르고 있다. 비전도 철학도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가방 끈이 짧아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꼬마 노무현

고용안정은 도덕적 명분이지 기업을 살리는 논리는 아니다. 고용안정은 기업을 죽이고 국가를 가난하게 만드는 가장 큰 병균이다. 고용을 늘리는 유일한 길은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다. 경쟁력은 경영혁신을 통해 길러지며, 경영혁신은 해고가 자유로울 경우에만 시도될 수 있다. 선진국은 기업들에 경영혁신을 격려해 주지만 한국정부는 경영혁신은커녕 아예 기업 죽이기에 나섰다.

민노총, 한노총 노조위원장들이 중앙일보를 통해 노출한 무식은 가히 살인적이다. 그 두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1)" 성장정책을 취하면 근로자가 착취당하기 때문에 경제성장 정책을 펴면 절대로 안 된다". 2) "외국자본이 들어오면 절대로 안 된다. 못살아도 민족자본만으로만 살이야 한다". 그야말로 정신나간 사람들이다.

그런데! 매우 놀랍게도 노무현씨는 이 정신나간 두 노조 위원장들과 같은 생각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무현씨는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국가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공언했던 그대로 지금 그는 그렇게 가고 있다. 그는 청와대 참모와 싸웠다 한다. "당신은 경기고-서울대 나온 사람이지만 난 고교밖에 못 나와 당신과는 생각이 많이 다르다“. "나는 약하다. 나를 악의적으로 때리는 언론이 강하다. 언론 가만두지 않겠다". 언론을 가만두지 않겠다면 언론보다 노무현이 강한 게 아닌가!

좌익의 킹메이커 호남인들은 특이 집단인가?

호남 사람들 치고 박정희 대통령을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드물다. 김일성은 이런 정서를 이용하여 대남공작의 발판을 호남으로 잡았다. 호남은 남포항에서 간첩들이 접근하기가 가장 좋은 지역이고, 간첩들은 호남인들이 박정희를 미워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세상을 뒤엎고 [민주화]를 해야 한다며 역심을 자극했다.

대부분의 호남사람들은 김대중을 아직도 숭배하고 있다. 김대중이 나라를 말아먹고 김정일의 주구가 되어 국가를 온통 좌익화시켜놓았는데도 호남인들은 김대중을 싸고돈다. 김대중이 노무현을 찍으라고 하니까 95.2%가 노무현을 찍었다. 호남의 이런 단결력은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수 있는 소름끼치는 단합이다.

대부분의 비호남인들은 박정희 시대를 그리워한다. 그의 리더십을 그리워한다. 그를 무덤에서 꺼내와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박정희 대통령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밥술이나 먹는다. 그래서 그를 흠모한다. 그는 도둑질도 하지 않았고, 그가 지휘하는 행정부에는 기율(Discipline)이 있었다.

하지만 김대중과 노무현은 부정과 비리로 얼룩져 있고, 그들이 이끄는 행정부에는 기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비전도 능력도 없다. 그런데도 호남인들은 위대한 박정희를 욕하는 반면, [대다수 비호남인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피라미]들을 미화하는 경향이 짙다. 그리고 또 있다. 김정일은 미워하지 않는 반면 부시를 증오하는 경향도 짙다. 호남과 비호남 간에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갭이 있어 보인다. 비호남인들이 호남인들을 특이집단으로 분류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곳에 있다고 본다.

우리가 또 다른 박정희를 맞아 그가 [좌익]세력을 [별도 관리]한다면 아마도 호남인들은 [민주화]를 외치며 또 다른 5.18을 주도할 수 있을지 모른다. 오늘날처럼 호남인들이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된 적은 일찍이 없었던 것 같다. 호남인들이 변해주기를 그야말로 학수고대한다. 내가 이렇게 글을 쓰면 많은 호남인들은 감정부터 표출한다.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겠다며 협박도 한다. 그래 호남의 리더들이 일어서기를 간절히 바란다. 김대중은 절대로 리더가 아니다. 그는 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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