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김대중을 잊을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 김대중이 얼마나 더럽게 살았고, 어떻게 나라를 망쳐 놓았나, 차라리 모두 잊을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 그러나 국민들은 김대중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김대중 때문에 이렇게 참담하게 고생들을 하고, 이렇게 나라가 망해가는데, 그 천하역적 김대중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는가!
김대중의 속에는 인간적 양심이란 손톱에 묻은 때만큼도 없으니, 아마 나라를 이토록 망가뜨려 놓고도, 살인마 김정일에게 그렇게 열심히 갖다 바치고도, 김대중이란 인간은 부끄럼은 커녕 그 잘난 노벨평화상을 목에다 걸고 아주 자랑스러울 지도 모르겠다. 국민을 하늘같이 섬기고 민족의 미래에 대해 책임을 져? 그야말로 지나가던 개와 소가 웃을 헛소리이다.
그토록 노갑이와 세 아들 시켜서 검은 돈을 챙기고서도, 그토록 더러운 비리를 저지르고서도, 그래서 제 모가지가 성해 남지 못하겠으니까, 자신의 비리와 간계를 고대로 이어 받은 노가를 청와대에 들어 앉히고도, 국민을 하늘같이 섬기고, 민족의 미래에 대한 책임을 져? 그야말로 지나가던 개와 소가 한꺼번에 웃을 헛소리이다.
노가가 너무 한심하고 잘못하는 것이 많아서 盧를 꾸짖고 비난하다가도, 김대중이 말만 들으면 혈압이 치솟는다. 盧가 있기 전에 김대중이 있었다.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교육적, 문화적, 국방적, 국가적 환난과 위기는 모든 것이 김대중의 책임이다. 노를 쫓아내기 전에 김대중이를 잡아 넣어야 한다. 돼지들이 좋아하는 형평성이니 코드니, 모든 면을 감안해 보더라도 김대중을 노가와 함께 잡아 넣어야 우리나라가 살아난다.
김대중의 망발을 읽고 너무 열이 뻐쳐서 막말로 씹어대다 보니까, 내 입조차 더러워지는 것 같아서 더욱 비참한 기분이다.
국민들은 영원히 김대중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잊어서는 안 된다. 북한의 살인마 김정일을 살려주고 남한의 사깃꾼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은 김대중은 만고의 역적이며, 우리는 이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모든 국민들은 아이들에게 손자들에게, 우리나라에는 백년 전에 이완용이란 역적이 었었지만, 최근에는 그에 못지 않은 김대중이란 역적이 있었노라고 전해 주고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이 절치부심해서 나라를 살릴 것이다.
역사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고,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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