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또다시 황박사건을 이용하여 국민의 관심을 돌려놓기위해..일을 자꾸 더 꼬이게 만?러 놓을수있다고 봅니다만
아니면 황박사를 죽이려했던 책임을 회피하기위해 슬 슬 빠져나갈 구멍 만드는거 아닐가요
황박사문제는 아마도 이 좌파 정권속에서는 진실을 밝혀지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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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당연히 알았으면서도 멤비씨에 동조하여 까대던 언론들이 반반의 의견을 일제히 내놓고 있다. 이유가 멀까? 그것도 검찰이 수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민의를 읽었다는 말은 이해가 안된다. 그동안 그렇게 굳건히 까대던 언론들이 민의나 그들의 방대한 인적 내트워크로 이번사건을 몰랐다는것은 말도 안되며(생명공학도나 여러 루트를 찾아 탐문하면 답이 나올걸) 그동안 알면서도 황박사 죽이기를 시도하다가 약간의 반전을 시도하는 이유는?
민심 누그러뜨리기.. 것도 말이 안되고..
또다른 복선이 있는것 같다.
진짜 몸통(문신용이나 노성일 아님)이 발을 빼야할 시기를 잡고 있는 분위기이다.
왜냐? 이번 일로 논문이 취소 되었으며 황박은 전세계에서 더이상 넘버원이 될수 없고 기득권은 미국쪽에 넘어간 상태 즉 그들이 원하는 상황은 이미 종결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비추어 노성일이나 문신용이는 팽 될것같고(그런다고 그들이 진실을 털어놓지는 못할것이다. 왜냐면 지들도 어디까지가 몸통인지 모르면서 당했을 확률이 높으니)
만약에 지금 사태를 계속 어거지만 쓰며 의혹투성이로 끝낸다면 국민의 불신과 분노가 어떤 방향으로 작용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들의 목적이 이루어진 시점에서 국민 달래기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벌써 사람들이 조그마한 소식에도 기뻐하지 않는가..
검찰에게도 삼성이나 그동안 해왔던 일에대해 일거에 만회할 기회가 되며 꿩먹고 알먹고(노무현이 인기도 올라갈 것이며 우리당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반전을 노리지 않을까. 일단 정동영이부터 발빼고)
그러나 더욱 중요한건 도대체 왜 이런일이 일어났나에 대한 근본은 밝혀지지 않을거란것이다.
한국이란 나라가 단숨에 전세계에 사기꾼 집단으로 전락한 이 사건이 왜 생겼을까?
한국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이될 소중한 자산을 한국이 버린다고 하는 이 아이러니를 외국인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
아마 정말 가지고 놀기 좋은 나라로 볼것같다. 한국의 무서운 성장세에 위기감을 느꼈던 나라들은 지금 안도을 하고 있을것이다.
웃기는 놈들하며.....
18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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