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군대에서 피해를 당하든,
사회에서 피해를 당하든,
그 피해는 피해자 몫이지 책임지는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오늘 뉴스에,
성폭력 피해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전경의 폭로가 있었습니다.
병역 의무를 이행하다 그 사람은 평생의 병을 얻었습니다.
이 사건은 누가 책임을 집니까?
권력을 갖고 있는 경찰, 검사, 판사는 범법자와 결탁하여, 범법을 합법화 하기 위해서 기소의견, 공소장을 허위로 작성해 놓고 피해자를 재판을 하지 않나!
이런 권력기관을 믿을 수도 없고,
최후에는 국가를 믿어야 하는데.......
국가가 그 역할을 해주지 않으니 그 대책이 없고,
도대체 누굴 믿고 살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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