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봉의 "원맨쇼"에 완전히 놀아난 한나라당이여!
정인봉이 이명박 예비후보를 검증하겠다고 설치고 나올때 당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그가 가졌다고 주장하는 자료를 제출케 하여 이 문제를 해결 했더라면
오늘 처럼 어처구니 없는 "泰山鳴動 鼠一匹태산명동 서일필" 의 사태로 까지 번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당이라고 하는 곳이 아무 것도 못하는 "무사당"이라고 손가락 질도 당하지 안았을 것이다.
당신들이 10년 忍苦인고의 세월 끝에 切齒腐心절치부심, 臥薪嘗膽와신상담
겨우겨우 쌓아온 "노적가리" 에 끼어든 생쥐 한마리를 어쩌지 못하여
10년 積功적공이 생쥐 한마리로 허사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만 있는 한나라당 여러분!
차라리 "한심당"이라고 당명을 바꾸세요!!
대권쟁취를 위하여는 어떠한 희생을 치러도 좋다는 각오로 덤벼도 될까 말까한 도전을
정당이라는 허울을 쓰고도 겨우 생쥐 한마리를 어쩌지 못하여 이 한심한 꼴을 유권자들에게
보여야만 했습니까?
10년간의 無冠무관의 설움이, 한 마리의 생쥐에 의하여 또 다시 5년을 더 기다려야될 처지로
바뀌고 있는데,
그 생쥐보고 하는 소리가,
"너 그러면 않된다! 정 그렇게 놀면 혼낸다! 알았지!" 하고,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은 말로 어르고 달래야만 했습니까?
무슨 놈의 정당이 이런 "한심당"이 다 있소!
그렇게 느긋하게 대선에 대비해도 자신이 있다는 무슨 근거라도 있소?
이런 꼬락서니를 보이면서도,
"우리에게 대권을!" '대통령을 우리당 대표로!" 라고 외칠 염치가 있습니까?
아예 대권이랑 꿈도 꾸지 말고 이리저리 기업체에 손이나 벌려서 "차떼기 당"이라는 오명을
오래오래 유지하면서 목구멍에 풀칠이나 하고 살아 가구려!
대권? 대통령직? 꿈에라도 그것을 차지 하려고 생각조차 하지 말구려.
대통령직이 당신들 같은 한심당 소속 후보자가 차지할 것은 아닙니다요!
좀 딱 부러지는 결연한 자세를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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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씨, 자신이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인간을 법률고문으로 모셔놓고
"한나라당"을 "한심당"으로 평가 절하 하기에 연일 말을 바꿔가며 고군분투하는 그
"생쥐 변호사" 하나 처리 하지 못하면서, 그 막중한 국사의 주인공이 되겠다고요?
아서세요! 한 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알 수가 있지요.
당신은 대통령감이 못됩니다.
그 시대착오적인 언행으로 연일 박근혜라는 이름에 오물을 끼얹고 있는 인간을
그냥 귀하의 경선준비 캠프에 법률고문으로 두고는 대통령이 될 수도 없겠거니와,
된다해도 귀하는 대통령직을 수행할 인물이 못됩니다.
당신의 그 "생쥐 법률고문" 이 그렇게도 자신 만만해 하던 이명박 예비후보의 비리라는 것이
이미 법적 재제가 끝난 것, 신문 스크렙이 전부라니 이런 한심한 짓거리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을 자기혼자 대단한 비리의 증거라고 품에 품고 있었다니,
박근혜 씨 귀하를 향한 일편단심이 너무 선홍빛으로 붉었든가요?
그를 경선 준비 캠프에서 내보내고, 한나라당 해당 행위자로 당 윤리위에 제소하세요
그래도 자기가 일으킨 나처한 소동에 대하여 일말의 부끄러움은 있었든지 스스로 귀하의
법률특보직을 사임 했다고 하드군요.
그렇다고 그가 귀하와 한나라당의 이미지에 끼친 부정적 영향까지 없아지지는 않으니까,
귀하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정인봉을 한나라당에서 黜黨출당시키세요.
그러기에 나는 줄곳 하지말라고 하지 않았던가 하고 정인봉이 일으킨 소동에 대한 책임을
피해가려고 하는 모양이나 그러한 입으로만 때우는 면피작전은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매사를 분명하게 매듭을 짓고 넘어가세요.
정치하는 인간들이 벌이는 말장난에 유권자들은 너무 食傷식상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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