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는 약점잡힌 인물을 절대적으로 선호합니다..
부시가 이명박만나려하자 개대중이가 이명박X파일퍼트려 만남이 불발...
박대표 이회창이 대통령될수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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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략>
지난 2002년 제 16대 대통령 선거 개표결과가 마치고난 직후 이회창씨의 패배인정은 너무나 숭고하게 보였다.
그러나, 그 뒤 대한민국 헌법을 끝까지 지키려는 사람들( 이들은 한나라당, 이회창씨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단지 개표 현장을 TV로 보다가 이상한 점을 찾아서 발견한 평범한 국민들)이 노력하여서 찾은 많은 부정개표의 현장과 전자개표의 위법성을 갖고 대한민국 선거법에 따라서 개표를 하여야 한다( 대한 민국 공직자 선거법에 의하면 "개표란 육안에 의한 식별이 되어야 인정된다.")고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수개표를 요구하여서 마침내, 모든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선거무효소송을 요구하여서, 뒤늦은 감이 있었지만, 우여곡절끝에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2003년 1년동안 9회나 [제 16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을 열었었다.
그러나, 당사자인 이회창씨가 이 사실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인데, 한 번도 수개표요구나 선거무효소송에 얼굴을 나타낸적이 없었다.
무엇이 두려운지,
무엇이 캥기는 것이 있었는지 몰라도 끝까지 얼굴을 나타내지 않았었다.
그 추운 겨울 날에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제는 두번 다시 나라를 빼앗기면 안된다. ( 이들은 헌법을 어기는 사람이 집권하면 나라를 빼앗긴다고 생각함.) 고 하면서 목이 터져라 수개표 요구를 하였는데도 이회창씨는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또 어떤분은 너무나 연세가 많아서 이런 현장에서 법을 지키자고 하다가 그 길로 오지 못할 머나먼 길을 떠나신분도 있었다.
역시 이회창씨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그때 나는 느낀 것이 "이 사람은 청렴결벽하게 사신분이라서 그 인품은 우러러 볼수 있지만, 대통령감으로는 너무나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앞서 이야기한 내용들은 이회창씨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못하였기때문이 아니고, 선거자체가 대한민국 법을 어겨서 실시하였기때문에 그 잘 못된 일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하였는데, 그런일에 직접 관련된 이회창씨는 당연히 그런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회창씨는 그러지 못하였기때문에
이런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면 누구나 선서하는 대통령의 취임선서를 지키지 못할 것이다.
제69조[대통령의 취임선서]
"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그리고, 지금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쳐대는(?) 많은 후보들을 보니 하나같이 선거무효소송에 한번도 얼굴을 비치지 않은 사람들이다.
박근혜씨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박근혜씨는 또 다른 문제점이 있는 것이 경선자체가 불법이라는 지지자 및 일반 사람들의 말을 너무 쉽게 넘기는것 같다.
누가 보아도 투표시간을 넘겨서 개표를 하였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다.
또, 여론조사를 투표에 산입한다는 황당무게한 발상도 이해가 안가는데, 그 산출방식은 더욱 가관이다.
이런 수많은 불법사례가 있는데도 깨끗이 승복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패배인정이 아니고, 처음부터 대통령 후보감이 못된다는 나약한 자신을 보여주었다.
정말 깨끗한 패배란 후보 서로가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서 양심적으로 선전을 하여서 조금의 의혹이 없는 상태에서 패배를 하였을때 인정을 해야 깨끗한 패배인정이지, 요번 경선처럼 누가 보아도 수준이하의 기준을 갖고, 그 것도 부족하여 세계 토픽감이 될만한 투표시간 연장을 하여서 개표를 하였다는 것은 분명히 승복보다는 진상을 규명하여서 불법이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끝까지 싸워야 하고, 불법이 아니라면 국민이나 지지자들에게 잘 설명하여서 정말 깨끗이 승복하는 그 자체가 아름다운것이다.
내가 항상 강조하지만, 어른들의 이런 행태를 우리 자녀들은 어떻게 볼까 그 것이 두렵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에게 건의를 하고싶다.
정말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를 발전 시켜보겠다는 포부를 가졌으면 위에서 적은 것처럼 정말 하늘에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이 법을 지키고, 선전을 다 하였다면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만약, 조금이라도 법을 어긴 사례가 있다면 무엇인가 깊이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정말 우리 대통령들이 양심이 곧고 나라와 국민( 북쪽에 있는 동포보다도 남쪽에 있는 우리 나라 국민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법을 꼭 지켜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분명히 이야기 하지만, [제 16대 대통령선거 무효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신문이나 방송에서 이런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는데도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좀 빠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지금 대통령 후보중에 누가 제 [16대 대통령 선거무효송]에 참여를 하였단 말인가?
국민들이 알아야 할 중대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신문과 방송이 보도를 하지 않는데도 후보자중에서 따진 사람이 누가 있단 말인가?
양심이 있다면 대답을 해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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