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무현-김정일의 10․4 선언은 ‘우리민족끼리’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생명선(NLL)을 자르겠답니다. 남북한 좌파정권이 합창하는 ‘우리민족끼리’는 참뜻이 ‘우리민족반역자끼리’란 뜻입니다. 이는 평화와 협력이란 이름으로 전쟁을 부르는 짓입니다.

  2. 수도권 2000만 명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상 휴전선 NLL을 허무는 것은 대한민국의 가슴과 목덜미를 主敵에게 내어주는 격입니다. NLL을 허물고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을 만들면 北傀(북괴)는 백령도 등 서해 5도의 군사시설을 철수하라고 협박하여 인천 서울 등 대한민국 심장부에 대한 접근로를 열 것입니다.

  3. NLL은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利敵(이적)과 반역의 현장이었습니다. 그 역적 모의로 수십명의 장병들이 죽고 다쳤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군에 대해서 “먼저 발포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해군은 2002년 6월29일 대포를 정조준 상태에 놓고 남침하는 북괴 함정을 보고도 사격하지 못하고 경고방송만 하다가 기습을 받아 격침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군은 이때 北傀가 도발할 것이란 결정적 정보를 수집해놓고도 햇볕정책에 맞추어주기 위해 이 정보를 축소 은폐하였습니다.


노무현 정권은 2004년 7월 남침한 북괴 함정에 경고 사격한 국군의 지휘부를 괴롭히더니 결국 국방장관과 정보본부장이 옷을 벗게 했습니다.

4. 金泳三 전 대통령이 말한 대로 ‘비정상적인 대통령이 영토를 독재자에게 상납하려는 利敵행위’가 공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데도 침묵하는 국민과 국군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자격이 없습니다. 애국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지갑과 손발로 합니다! 국군을 응원하여 NLL 반역을 진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