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서 부산의 무소속 의원들이 많이 당선되었다.
제 개인적인 소견을 몇자 적었습니다.
지난 대통령은 김해/부산 출신이지만 부산에서 환영 받지 못했고
부산사람 역시 지난 정권에서 지역 발전 혜택을 못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피해의식이죠.
이번에 대통령이 영남분이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부산에 대한 VISION과 기대를 가질 없고 몸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각, 비례대표,... 부산출신이 어느정도 인지?
부산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ㅠㅠ
쉽게 흥분하고 정의감에 붙타는 부산사람들 사직야구장 오시면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 배를 하늘로 띄우는 사람들이 부산사람들입니다.
시간이 갈수로 서울 다음 부산이 아닌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지역경제, 출산율 저하, 젊은 사람들은 일이 없어서 부산을 떠납니다..
부산이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고 활성화 됩니다.
부산을 결코 소외시키지 마시고 품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주의적 발언이 다소 있었으나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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