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따르는데

햇볕정책은 이솝우화에 기반을 둔 무조건적 평화정책이다.

본인들은 무조건적이 아니라 하지만 당근과 채찍이 아닌 바람과 햇볕중 햇볕만을 택했기에

근본적으로 무조건적인 대북평화 공세가 곧 햇볕정책이며 이는 민주당의 대북정책의 핵심이다. 

이것이 근본적으로 잘못된 이유는

과연 이솝우화에서 증명된 것처럼 과연 북한정권이 자연환경에 순응하여 그 환경에 따라 옷을 벗는

그런 단순한 정권인가 하는 것이다.민주당은 북한체제가 과연 이솝우화에 나오는 나그네와

비교할만큼 북한정권이 그리 단순한 정권인지부터 설명해야 한다.

그에 대한 설명은 설명하지 않고 무조건 햇볕정책을 따르는 것은 불리한 진술에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과 같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나그네는 자연질서에 순응하는 평범한 인물일 뿐이다.

그러나 김정일 정권은 압력과 회유 모두 통하지 않는 즉 그 자체가 바람이며 태양이지 결코

나그네가 아니다...

국가대 국가일 뿐인 것이다.

한국이 바람이고 태양이면 북한도 바람이고 태양이다.한국의 권력이나 북한의 권력이나 권력의 근본속성상

똑 같다.허나 이솝우화에선 바람과 태양은 권력이지만 나그네는 그 권력에 영향을 받는 무권력의 대상일 뿐이다.

무권력의 대상인 이솝우화의 나그네와 김정일 정권의 권력은 비유적으로도 전혀 맞지 않다.



엄밀히 말해

남북의 대결은 민족적 대결이 아니다.민족과 북한정권과의 대결인데 민주당은 민족대결로 왜곡한다.

우리민족이 대결을 멈추고 하루빨리 평화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을 하지 마라.



우리민족이 언제 민족과 대결을 했나.그런 말은 사실 왜곡이다.민족과 대결하는 것은 북한 정권이며

어리석은 북한정권에 대해서 하루 빨리 민주당은 환상을 버려야 한다

안 버릴수록 국민의 원성을 살 것이다.